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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간호사회가 최근 국․공립의료기관 군대체복무 관련법안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고 행보에 나선다. 남자간호사회는 최근 제2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남자간호사 국․공립의료기관 군대체복무 관련법안인 새누리당 신경림 국회의원의 ‘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 일부 개정법률안’과 ‘병역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지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근 남자간호사에 대한 인식변화로 2012년에만 간호대학에 남학생이 2900여명 입학할 정도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간호
김원준 기자
2013.06.0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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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간호사가 처음으로 나이팅게일상을 수상해 화제다.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신영철)은 최근 '근로복지공단 산재병원 나이팅게일상'에 정욱재 대전산재병원 간호사(사진)를 선정해 수상했다. 근로복지공단은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과 고객을 위한 헌신, 최고를 향한 열정, 사회에 대한 책임 등 공단이 추구하는 핵심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공단이 직영하는 10개 산재병원(인천, 안산, 창원, 대전, 대구, 순천, 동해, 태백, 정선, 경기요양)에서 재직하고 있는 간호사 1000여명 중에서 추천을 받
간호
안치영 기자
2013.05.23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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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위생사 불법 진료보조행위 신고 센터 운영 개시 치과근무 간호조무사들이 업무 합법성 및 생존권 사수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강순심, 이하 간무협)는 치과 간호조무사 업무 합법성 및 생존권 사수대책위원회(위원장 곽지연, 이하 대책위)와 함께 오는 17일 치과위생사 업무 시행을 앞두고 본격적인 생존권 사수 활동을 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대책위는 최근 대회원 서신문을 통해 의기법 시행령 개정에 대한 감사원 국민감사 청구, 5월 17일 이후에도 업무가 불법으로
간호
김원준 기자
2013.05.03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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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조무사들이 내달 17일 치과 병·의원에서 시행될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의기법)’과 관련 본격적으로 생존권 사수에 나섰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간무협)는 최근 ‘의기법’에 대응하기 위해 ‘치과 간호조무사 업무 합법성 및 생존권 사수대책위원회(대책위)’를 구성하고 27일 개최된 대한치과의사협회(치협)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자료배포를 통해 “1만5천여 치과 간호조무사들의 일자리를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이는 의기법으로 간호조무사의 업무가 대폭 축소, 치과에서의 역할이 없어지거나 조무사만
간호
김현기 기자
2013.04.27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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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간호사가 배출된지 50년. 반세기만에 이들을 대표하는 단체가 창립된다. 남자간호사회 창립준비위원회(위원장 오경헌, 이하 창립준비위)는 오는 20일 오후 2시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임상 제1강의실에서 ‘남자간호사회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창립준비위는 이번 발족을 통해 남자간호사의 위상을 제고하고 발전적 기회를 모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남자간호사의 미래와 비전’ 주제로 대한간호협회가 공식 후원, 전국에서 남자간호사와 간호대학생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
간호
김현기 기자
2013.04.1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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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방지 위해 정부/국회 등 대책 마련 나서야 지난 2월 26일, 부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김해의 한 병원에서 의사자격이 없는 의료기기판매 직원과 간호조무사에게 불법으로 맹장, 무릎관절, 허리디스크 등 1100차례의 수술을 지시하고 보험금 12억원을 부당청구한 혐의로 병원장 등 11명을 검거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간호조무사협회(회장 강순심, 이하 간무협)은 간호조무사 불법 수술과 관련해 성명서를 통해 ‘국민에게 걱정과 불안감을 끼친 것에 대해 깊은 위로와 사과의 말을 올린다’며 공식적인 입장을 최근 밝혔다
간호
김원준 기자
2013.03.07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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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협회(이하 간호협)가 신년사를 통해 간호조무사를 언급한 것과 관련해 대한간호조무사협회(조무사협회)가 불쾌한 심정을 드러냈다. 간호협은 새해 신년사를 통해 전문대학 내 간호조무과 개설과 함께 국민의 건강권을 위협하고 대한민국 보건의료체계를 뒤흔드는 의료법 제80조 개정안 발의로, 100년 역사상 첫 집회를 열고 개정안 철폐를 촉구한 바 있다며 운을 띄웠다. 이어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전국 30만 간호사와 7만 간호대학생이 뜻을 하나로 모아 발 빠르게 대응한 결과, 이를 효과적으로 막아
간호
김원준 기자
2013.01.01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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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창 특임검사는 간호사 비하 발언을 즉각 인정하고 공개 사과하라!” 대한간호협회(회장 성명숙)는 김수창 특임검사가 지난 11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검찰을 ‘의사’에, 경찰을 ‘간호사’에 비유한 것과 관련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대한간호협회는 최근 배포한 ‘김수창 특임검사는 간호사 비하 발언을 즉각 인정하고 공개 사과하라’는 성명서를 통해 ‘김수창 특임검사가 간호사를 비하하는 비유를 서슴지 않은 것에 대해 전국 30만 간호사와 함께 사회정의를 실천해온 검찰에 대한 실망감을 금치 못한다’고 지적
간호
김원준 기자
2012.11.1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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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협회(회장 성명숙, 이하 간호협)는 ‘건강한 대한민국, 간호사와 함께!’라는 슬로건을 걸고 국민의 건강증진과 환자권리 보장을 위한 간호정책을 제시하는 ‘2012 간호정책 선포식’을 거행한다. 오는 10월 25일(목) 오후 1시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전국 회원 1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행사에는 특히 남자간호사 탄생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도 함께 열리며 1호 간호사인 조상문씨(미국 LA거주)가 특별인사로 초청된다. 2012년 현재 우리나라 남자간호사는 총 5183명으로,
간호
김원준 기자
2012.10.1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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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플 운영자 및 의협회장에게 사실관계 확인 공문 발송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강순심, 이하 간무협)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닥터플라자(닥플)에서의 간호조무사 성적 비하사건에 대해 사실관계 확인 후 정면대응하기로 결정했다. 간무협은 최근 협회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최근 닥플에서의 간호조무사 성적 비하사건에 대해 닥플 운영자 및 의협회장에게 사실 관계 확인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하고, 그 결과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해 대통령, 감사원, 검찰청 등에 탄원서를 제출하는 등 정면 대응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밝
간호
김원준 기자
2012.09.2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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