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 지난 1 부에서는 디지털 헬스케어의 국가적 아젠다에 대한 살펴보았다. 이번에는 대기업과 스타트 업들이 접근하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에 대해 알아보자. 현재 디지털 헬스케어 업계의 비즈니스 구조는 환자 혹은 사용자의 생체 정보를 습득하고, 이를 분석하고, 분석된 정보를 전송하며, 이를 통해 사용자를 관리(healthcare) 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생체 정보의 취득을 위해서 심박, 체중, 심전도, 산소포화도, 호흡수, 혈압, 걸음 수 등의 센서가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으며, 이 센서는 별도의 기기나 스마트 폰
기획연재
의학신문 기자
2022.12.19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