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 랩클[의학신문·일간보사] 현대약품 펩타이드 기반 고기능 스킨케어 브랜드 ‘랩클(Labcle)’이 차별화된 전략을 기반으로 고기능 퍼스널케어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있다. 현대약품의 ‘랩클’은 2023년 11월에 아마존US에 입점하며 북미 시장에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현대약품이 2021년 3월 론칭한 ‘랩클’은 제약 기반의 임상 기술력을 클린 뷰티에 접목한 스킨케어 브랜드로, 20종의 펩타이드와 고기능 성분 중심의 포뮬러를 통해 정밀한 안티에이징 솔루션을 제안한다. 특히 과피를 발효한 업사이클링 원료를 펩
파마리서치 - 리쥬란 코스메틱[의학신문·일간보사] 리쥬란 코스메틱(REJURAN Cosmetics)은 재생의학 전문기업 파마리서치의 피부 항노화 기술력을 집약해 탄생한 프리미엄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다. 2016년 론칭 이후 파마리서치의 핵심 기술인 c-PDRN 성분을 적용해 차별화된 재생 솔루션을 제시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c-PDRN은 파마리서치의 특허기술 DOT(DNA Optimizing Technology)을 적용해 해양 생물의 DNA에서 얻은 독자적인 피부 특화성분이다.◇힐러·더마힐러·클리닉·어드밴스드 라인
삼진제약 - 심플로그[의학신문·일간보사] 삼진제약이 2022년 론칭한 스킨케어 브랜드 ‘심플로그’는 간결함을 의미하는 ‘simple’과 타당함·논리를 뜻하는 ‘logic’의 합성어로서 ‘We believe less is more’라는 슬로건 아래 ‘절제된 성분과 스텝’ ‘간편하고 현명한 스킨케어’를 의미한다.심플로그는 전 제품의 동물성 성분 배제를 통한 비건 인증 획득으로 피부 케어에 꼭 필요한 최소한의 성분만을 함유하고 있으며, 피부에 부담을 줄이고 피부 건강이 소비자에게 효율적으로 잘 전달되고자 하는데 브랜드의 지향점을 가지고
동화약품 - 후시다인[의학신문·일간보사] 동화약품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후시다인’이 제약 기반의 신뢰성과 과학적 효능을 앞세워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동화약품은 1912년 백분·화장수·머릿기름 등 위생·미용 제품을 직접 제조·판매하며 신문 광고를 게재하는 등 당시 화장품 사업을 전개했다. 특히 ‘약을 바탕으로 한 화장품’이라는 접근은 오늘날 더마코스메틱 개념과도 닿아 있다.이같은 전통을 잇는 브랜드 후시다인은 피부 기초 컨디션을 근본부터 개선시키는 고효능 성분을 함유해 안티에이징·트러블·모공 케어 등 다양한 라인업을 선
동아제약 - 파티온[의학신문·일간보사] 동아제약은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서 ‘HealthCare산업 내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는 혁신적 제품·서비스 개발’이라는 비전 아래 소비자들이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일반의약품(소화제 ‘베나치오’, 흉터치료제 ‘노스카나’, 여드름치료제 ‘애크논’, 피부색소치료제 ‘멜라토닝’, 종합감기약 ‘판피린’, 어린이 해열제 ‘챔프’), 의약외품(피로회복제 ‘박카스’, 구강청결제 ‘가그린’), 건강기능식품(미니막스, 오쏘몰) 등을 주 사업분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글로벌 Healthcare 시장은 다양화되
동국제약 - 센텔리안24[의학신문·일간보사] 동국제약이 2015년 4월 론칭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다양한 연령대와 피부 고민을 가진 소비자들을 위해 모공·잡티 등 영타깃 제품부터 고기능 제품군, 뷰티 디바이스 라인까지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차별화된 기능을 갖춘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현재 약 200여종의 제품을 출시했다.◇차별화된 성분·기술 노하우 결합= 센텔리안24은 차별화된 제품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센텔리안24의 경우 오랜 기간 연구 개발해 온 차별화된 성
대웅제약 - 이지듀[의학신문·일간보사] 더마 코스메틱 시장 진출 약 20년의 대웅제약 ‘이지듀(Easydew)’가 고유 성분인 EGF(상피세포성장인자)의 작용에 기반한 기미 제거용 화장품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병원용 제품에서의 안정적 성장에 더해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기미 제거 제품이 우수한 효능에 대한 입소문을 타고 빅히트 조짐을 보이며, 의약품에서의 대웅제약의 위상을 화장품 분야에까지 옮겨놓고 있는 것. 피부 과학에 기반한 차별화된 기술력을 자랑하는 대웅제약의 더마 브랜드 이지듀는 검증된 성분과 임상 데이터를
고운세상코스메틱 - 닥터지[의학신문·일간보사] '닥터지'는 피부과 전문의 안건영 박사가 2003년 설립한 K-더마코스메틱 대표 브랜드다. 어린 시절 끓는 우유가 쏟아져 오른쪽 얼굴에 남은 지울 수 없는 상처로 인해 오랜 시간 콤플렉스를 겪었던 안 박사는 ‘자신과 같이 피부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을 돕겠다’는 일념으로 피부과 의사가 되었다. 이후 피부과 진료를 받는 환자들도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에 대한 필요성을 느낀 안 박사가 만들었던 원내 화장품이 지금의 '닥터지'의 시초가 되었다.고운세상코스메틱은 설립 후 10년 간 원내 화장품
LG 생활건강 - CNP[의학신문·일간보사] 최근 화장품 성분을 꼼꼼히 살피고 자신의 피부에 맞춘 제품을 선택하는 똑똑한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피부과학적 해결책을 제시하는 ‘더마코스메틱’ 시장 규모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더마코스메틱은 피부과학을 뜻하는 ‘Dermatology’와 화장품을 뜻하는 ‘Cosmetic’의 합성어로, 유럽의 제약기업에서 일반화장품과 바르는 의약품 사이의 제품을 지칭하며 사용되기 시작한 용어이다. 현재는 과학적으로 검증된 성분을 제품에 담거나, 피부 연구로부터 발견한 사실을 제품에 적용함으로써 피부 건강과 회
아모레퍼시픽 - 에스트라[의학신문·일간보사] 에스트라(AESTURA)의 브랜드 이름은 삼각주의 어원 ESTUARY에서 유래했다. 서로 다른 물이 만나 탄생하는 삼각주의 비옥함처럼 태평양제약으로부터 시작된 더마 헤리티지와 아모레퍼시픽 연구 전문성을 기반으로 피부 고민 개선에 기여하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구현한다는 소명을 담고 있다.에스트라는 국내를 넘어 일본·베트남·태국·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K-뷰티 더마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에스트라는 지난 2012년 브랜드 론칭 이후 2016~2024년까지 9
[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 국내 더마 코스메틱 시장이 2020년 기준(한국코스메슈티컬 교육연구소) 1조 2000억원 시장을 형성했다. 불과 3년 전인 2017년 약 5000억원에서 3년 새 3배 시장으로 폭발적 증가세를 보였다. 2020년 이후 국내 관련 시장 통계가 따로 없어 정확한 수치는 알 수 없지만 성장세로 보아 2조원 시장은 되지 않을까 하는 추정이다.더마 코스메틱이란 피부 과학을 뜻하는 ‘더마톨로지(Dermatology)’와 화장품을 뜻하는 ‘코스메틱(Cosmetic)’의 합성어로 의약품 성분이나 기술이 들어간 기
[발행인 기념사] 의료 정상화를 위한 길을 닦겠습니다! 새 정부에 바란다 의료선진화 방안 혁신형 제약기업 의료기기 유통질서 확립
병원-간납사-공급업체간 거래 실태조사 공표…정부 주기적 유통 실태조사 법적 근거 마련해야[의학신문·일간보사]의료기기산업은 국민 건강을 지키는 데 필수적인 기반 산업이다. 단순히 제조·수입·판매에 그치지 않고, 보건의료 서비스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최근에는 기술 발전에 따라 정밀하고 고도화된 의료기기가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다. 그에 따라 의료기기 유통과 공급 체계도 합리적이고 투명하게 관리돼야 한다. 하지만 현실은 이에 못 미치고 있다.특히 병원과 간접납품업체(이하 ‘간납사’) 간의 거래구조는 구조적인 불공정성을 안고
의료기기 유통 투명성 강화-부당한 요구 사전 차단-중간 유통비용 줄여 환자 부담 경감 기대[의학신문·일간보사]2020년 공정거래위원회는 의료기기 대리점의 공정한 거래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의료기기업종 표준대리점 거래계약서’를 마련했다. 이 계약서는 유통구조 내에서 비교적 약자인 대리점과 판매업자가 일방적 계약해지나 부당한 반품 요구 등으로부터 일정 부분 보호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실제로 많은 기업들이 이 계약서를 도입함으로써 계약 안정성을 확보하고, 거래 투명성을 높이는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했다.그러나 의료기기 유통 생태계의 모든
의료기기법 개정 정부·국회 차원 논의 필요의료비 부담 완화-산업 지속가능성 고려 제도 개선 시급[의학신문·일간보사]국내 의료기기 시장은 연간 약 10조원 규모에 이르며, 기술 발전과 초고령화에 따라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그러나 이처럼 성장하는 시장의 이면에는 의료기기 유통의 구조적 문제가 자리잡고 있다.병원과 의료기기 공급업체(제조·수입업체) 사이에서 발생하는 불공정 거래가 고착화됐으며, 그 중심에는 간접납품회사(이하 간납사)라는 독특한 중간단계가 존재한다. 본래 간납사는 병원과 공급업체간 물류와 계약을 대행하며 유통 편의를
[의학신문·일간보사]1982년 설립된 한국오츠카제약은 ‘한국인의 건강한 삶에 공헌하는 회사’라는 미션 아래, 질병의 치료는 물론, 건강 유지와 증진에 기여하는 의약품과 헬스케어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일본계 합자법인이다. 한국오츠카제약은 국내생산활동, 수출, R&D 투자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12년 다국적 제약사의 국내 법인으로는 유일하게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2015년과 2018년, 2021년에 이어 2024년 재인증까지 5회 연속 인증을 받았다.5회 연속 혁신형제약기업 인증의 핵심 배경은 지속적인 R&D 투자
[의학신문·일간보사]한국얀센은 1983년 존슨앤드존슨 제약부문의 한국법인으로 유한양행과 합작회사로 출범하여, 지난 40여 년간 다양한 질환 분야에서 혁신적인 의약품을 공급하며, 국내 보건 의료산업의 굳건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였다. 한국얀센은 의약품 공급 외에도, 오픈 이노베이션을 선도하며 국내 보건 생태계 육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사회공헌 활동, 임직원 봉사 및 재능 기부, 환자단체 후원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2017년에 바이오 의료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5자(서울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얀센, 존슨앤드존슨
[의학신문·일간보사]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전세환)가 2024년 12월 보건복지부로부터 3회 연속 ‘혁신형 제약기업(IPC)’ 인증을 받았다. 국내에 연구·생산시설을 보유하지 않은 다국적제약사 중 최초로 2018년 해당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3회 연속 이 지위를 유지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국내에 뿌리내린 글로벌 제약사로서의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 확대와 한국제약·바이오산업과의 동반 성장을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의 성과가 자리하고 있다.◇매출 내 큰 비중 꾸준히 국내 R&D 재투자 통해 임상 연구부터 제품 상용화까
[의학신문·일간보사]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제도는 신약 개발 중심의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2012년부터 연구개발 실적, 사회적 공헌활동, 윤리성 등 자료를 기반으로 하여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암젠코리아는 2024년 12월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인증 받았으며, 2024년 신규 인증 기업 가운데에서는 다국적 제약사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이를 통해 암젠코리아는 보건복지부가 혁신형 제약기업에게 제공하는 R&D 과제 참여, 세제 지원, 약가 우대, 규제 완화, 인허가 지원 등의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다.이는
[의학신문·일간보사]동아에스티는 신약 개발을 위한 과감한 R&D 투자와 ESG 중심 경영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 모델을 구축하며 국내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지난해에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선정됐다.동아에스티의 차기 성장 동력이 될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이뮬도사’는 상업화 단계에 진입했다. 2024년 10월 미국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를 획득했으며, 12월 유럽 EC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2025년 1월부터 독일·영국·아일랜드에 ‘이뮬도사’가 출시되었으며, 유럽에서 순차적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