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에이징·트러블·모공 케어 등 다양한 라인업 선보여
동화약품 - 후시다인
[의학신문·일간보사] 동화약품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후시다인’이 제약 기반의 신뢰성과 과학적 효능을 앞세워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동화약품은 1912년 백분·화장수·머릿기름 등 위생·미용 제품을 직접 제조·판매하며 신문 광고를 게재하는 등 당시 화장품 사업을 전개했다. 특히 ‘약을 바탕으로 한 화장품’이라는 접근은 오늘날 더마코스메틱 개념과도 닿아 있다.
이같은 전통을 잇는 브랜드 후시다인은 피부 기초 컨디션을 근본부터 개선시키는 고효능 성분을 함유해 안티에이징·트러블·모공 케어 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며 소비자층을 확장해왔다.
◇주요 제품= 2021년 출시한 ‘후시드 크림’은 후시덤 성분을 함유해 주름 개선, 탄력 강화, 보습 효과를 제공하는 올인원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후시덤은 피부 재생을 촉진해 콜라겐 생성과 히알루론산 합성을 활성화함으로써 피부의 밀도를 탄탄하게 관리해 준다. 또한 피부 지질 복원 성분인 세라마이드와 콜레스테롤이 포함되어 있어 건조한 날씨나 마스크 착용 등으로 인해 손상된 피부를 효과적으로 완화해 준다.
후시드 크림의 3세대 업그레이드 버전인 ‘후시드 바이옴 유스 크림’은 콜라겐과 히알루론산 생성을 돕는 동화약품 독자 특허성분인 ‘후시덤-바이옴’을 함유해 피부 탄력과 주름 개선에 효과적이며,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16가지 노화 지표 개선 효과가 입증됐다. 여기에 최신 특허 흡수 기술인 ‘트리플 다이브 테크놀로지’를 적용, 기존 제품 대비 흡수력이 196% 향상됐다.
트러블 전문 라인 ‘후시다인 더마 트러블’은 피부 pH 및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하며 피지 관리에 탁월한 ‘후시덤-T’를 주성분으로 한다. 이 라인에는 밸런싱 세럼, 버블 클렌저, 밸런싱 토너가 포함돼 있다.
2024년 출시한 ‘후시다인 더마 트러블 징크 카밍 선크림’은 자극 없이 사용 가능한 징크옥사이드 성분의 무기 자외선 차단제로, 눈 시림이 적고 피부 자극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자외선뿐 아니라, 블루라이트·미세먼지 등의 유해 요소를 차단하는 5중 방어 기능을 갖췄으며, 후시덤-T 성분의 진정·피지 조절 효과도 더했다.
‘후시다인 더마 포어’ 라인은 25세 이후 본격적으로 감소하는 모공 탄력을 집중적으로 케어하는 모공 케어 라인으로, 2024년 여름 올리브영에서 처음 선보였다. 상하좌우 모공 탄력을 동시에 관리하는 ‘4D 콜라겐’ 성분을 함유해 모공 에이징 5대 징후를 효과적으로 개선한다.
‘후시다인 더마 포어 4D콜라겐 랩핑 마스크’는 1회 사용만으로도 광채·윤기·보습·각질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후시다인 성장성과 비전= 후시다인은 제품력뿐 아니라, 시장 반응과 소비자 신뢰 면에서도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2025 퍼스트브랜드대상 트러블케어 부문 1위, 2024 하반기 화해어워즈 트러블 효능 선크림 부문 1위 수상은 2030세대 타깃 확장에 성공했음을 보여준다. 실제 퍼스트브랜드대상 선호도 조사에서도 20~30대 지지율이 가장 높았다.
또한 검색 최적화와 공감형 광고 전략을 통해 2025년 1분기 후시다인의 디지털 채널 매출은 전년 대비 43% 성장했고, 대표 제품인 더마 트러블 징크 카밍 선크림의 판매 수량은 동기간 약 40배의 판매 성장을 이뤄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가장 오래된 제약사이자 제조회사로서 동화약품의 후시다인은 원조 K-더마 코스메틱의 헤리티지를 품질과 기술력으로 증명하고 있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한국 뷰티 시장에서 누구보다 먼저 반응하고 유연하게 대응하며 지속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후시다인은 네이버 공식몰을 비롯해 CJ올리브영 온라인몰에 공식 입점해 다양한 고객층에 다가가고 있으며, ‘피부평화주의’라는 슬로건을 통해 고객들에게 문제성 피부에 대한 명확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동화약품은 후시다인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통해 고객의 피부 고민을 해결하며, 차별화된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 자료제공= 동화약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