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9일 이사장단회의, 조직개편 사무환경 등도 개선키로 제약협회가 23일 임시총회를 열어 ‘한국제약협회 윤리헌장’의 채택·선포식을 갖는 등 불법 리베이트 추방을 위한 회원사들의 참여와 실천 분위기를 적극 조성키로 했다. 협회 이사장단(이사장 조순태)는 9일 제13차 회의를 개최, 윤리헌장과 윤리실천강령의 초안을 검토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윤리경영 선포식은 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윤리헌장 상정·채택과 외부 법률전문가의 특별강연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일정은 23일로 예정돼있으나 사정에 따라 조정될수 있다. &
협회
김영주 기자
2014.07.09 11:24
-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이정규)는 제2의 수출진흥 모멘텀 전략으로 세계의약품전시회인 CPhI 전시회를 우리나라 코엑스 전시장에서 오는 9월 2일~3일까지 CPhI 주관사인 UBM Live 및 UBM Korea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 개최는 우리협회가 그 동안 추진해온 해외참가 방식을 탈피해 해외 바이어들을 국내로 불러들여 국내 제약산업과 의약품을 더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거래선을 틀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전시회는 제약사 참가 부
협회
김상일 기자
2014.06.23 10:03
-
제약협, 이사장단 회의·이사회 개최…회장과 이사장간 책임·의무 명확화임원 해외출장, 1000만원 이상 지출 경우 이사장(단) 보고·협의 거쳐야 제약협회를 대표하는 사람은 과거나 앞으로나 제약협회 회장이다. 다만 총회소집권은 과거 회장에서 이사장으로 바뀌었다. 이사장은 자연히 총회의 의장 역할도 맡게된다. 의사결정(이사장단)과 집행(회장)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명확히 하는 데 그 취지가 있다는 풀이이다. 또 제약협회 임원의 해외출장, 건당 1000만원 이상의 비품 및 소모품 구입, 제경비 지출 등 경우 그
협회
김영주 기자
2014.05.14 09:54
-
제약협회(회장 이경호)가 12일 협회의 정책역량 강화와 보건복지부 등 정부당국과의 소통을 위한 목적으로 정책보고서인 ‘KPMA Brief’ 제 1호를 발간했다. 협회는 창간호를 시작으로 정례적으로 제약산업 및 보건의료정책 관련 정책의 핵심 내용과 이슈를 다루는 정책보고서를 지속 발간할 예정이다. 보고서 창간호는 이경호 회장의 발간사를 포함, 모두 35페이지 분량으로 제작됐으며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의 관계자들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여야위원 등에게 배포되고, 회원사들을 위해 협회
협회
김영주 기자
2014.05.12 12:25
-
협회장 역할 일부 조정 등…의사결정·집행 대한 책임·의무 명확 구분 제약협회가 정관을 손본다. 1000만원 이상의 예산 집행은 반드시 이사장단회의의 승인을 거치도록 명문화 된다. 회장의 역할도 일부 조정된다. 의사결정(이사장단)과 집행(회장)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명확히 하는 데 그 취지가 있다는 풀이이다. 제약협회는 오는 14일 오전 이사장단회의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정관개정에 대해 논의한다. 한 제약 CEO는 7일 "이번 이사장단회의 및 이사회에선 정관 개정에 대해 집중 논
협회
김영주 기자
2014.05.08 06:00
-
-
연구개발, 약가, 생산 등 아우르는 규제개선TFT도 가동키로 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제약산업과 관련한 각종 규제사례를 파악, 합리적 개선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대정부 건의 등 적극 대처하기로 했다. 제약협은 19일 “최근 모든 회원사에 공문을 보내 제약사들이 현장에서 애로를 호소하고 있는 구체적인 규제관련 사례들을 21일까지 제출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각종 규제개혁과제, 신규제도 도입이나 개선요구사항, 정부지원정책 및 기타 애로사항 등을 협회 의약품정책팀(psy@kpma.or.kr)에 제
협회
김영주 기자
2014.03.19 15:02
-
-
'상근부회장 재선임 불발 역시 예상치 못한 결과' 후문 제약협회 임원 선임의 파격성(?)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있었던 정기총회 및 이사회에서 이사장단사 선임 및 상근임원 연임 문제와 관련,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는 것. 이날 1부 개막행사에 이어 안건심의에 들어간 총회는 임원(이사, 감사) 선임의 건 논의를 통해 새로운 이사회를 구성했다. 여기까지는 그동안 관례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전형위원 구성을 통해 회원탈퇴 업체 등 이유있는
협회
김영주 기자
2014.02.27 06:55
-
-
세계 3위 제약시장으로 해마다 두자리의 성장률을 기록중인 중국으로의 진출과 수출증대를 희망하는 국내 제약기업들에게 유익한 정보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오는 9월3일 중국 항저우에서 제3차 한·중 제약협회 공동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양국 제약산업의 현황과 이슈, 제약산업 관련 정책방향과 의약품 수출입 동향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특히 세미나에는 올해들어 양국에서 공통적으로 제약산업 관련 규제권한이 강
협회
김영주 기자
2013.08.19 12:00
-
한국자살예방협회와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영헬스-청소년을 위한 생명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26일 서울시립 보라매청소년수련관에서 ‘오감 톡! 톡! 힐링 캠프’를 진행, 19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보라매 청소년 수련과 생명사랑센터와 함께 100명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오감 톡! 톡! 힐링 캠프’는 청소년들이 시각•청각•후각•미각•촉각 등 오감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며, 생명과 자신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협회
손인규 기자
2013.07.15 09:24
-
-
제약협 김연판 부회장, 제약사 해외진출 위해 다각도 노력 계획 내수를 벗어나 해외 진출이 제약기업들의 핵심 과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제약협회가 국제 컨퍼런스의 성공적 개최를 비롯, 국제기구 사무국을 유치하는 등 국제화에 눈뜨고 있는 조짐을 보여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21개국이 참여하는 APEC의 규제조화센터(Harmonization Center: AHC) 사무국 유치에 성공, 연간 6억원의 정부 예산 지원까지 받게된 제약협회는 사무국 유치후 첫 행사로 22일
협회
김영주 기자
2013.05.22 09:30
-
9월까지 완납 안될 경우 제명 등 강력 조치키로 제약 10곳 가운데 1.5 곳 정도가 협회비가 밀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려운 곳도 있지만 관심 부족도 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방치할 경우 예산부족에 따른 사업차질을 우려할 정도라는 것으로 협회 차원의 강력 조치가 예고되고 있다. 제약협회 집계에 따르면 4월말 현재 33곳 회원 제약사가 9억 정도의 회비를 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약협회 회원사는 208곳 이며, 올해 예산은
협회
김영주 기자
2013.05.20 06:25
-
JW중외제약 대표자 변경…박구서 부사장 제약협 부이사장직 수행 제약협회가 20여년만의 대규모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키 위해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촉구하는 등 회무를 집중하고 있다. 제약협회는 10일 오전 이사장단회의와 이사회를 잇달아 열고 오는 18일~20일 코엑스 4층 컨퍼런스 홀에서 '자기 건강관리의 미래지평'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9차 세계대중약협회 아․태지역 컨퍼런스(WSMI AP Regional Conference) 및 제1차 아․태지역 대중약협회 총회(
협회
김영주 기자
2012.10.10 09:20
-
언론피해에 제약 공동 대응 의미…사이비 행위 자제효과 기대 제약협회 언론피해신고센터가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제약협회는 19일 각 제약사들에게 '언론피해신고센터 운영에 따른 신고 요청' 공문을 발송하고 신고센터의 가동을 공지했다. 제약협회는 이번 공문을 통해 언론피해신고센터 운영과 관련한 취지를 설명했다. 협회는 공문을 통해 "네이버, 다음 등 포털사이트가 생활화되고, 인터넷신문 등 일부 언론들의 허위·음해성 보도 및 광고 강매 등의 피해사례가
협회
김영주 기자
2012.09.20 06:24
-
-
바이오의약품본부 발족 1년 성과에 대해서도 '의문'정책연구소 설립 현실화에 대해서도 회의적 시각 제약협회의 최근 현안 대응에 대해 업계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조금씩 흘러 나오고 있다. 의욕은 좋으나 성과가 없다는 지적으로 내부 추스름이 요구된다는 주문이다. 최근 제약협회가 가장 의욕적으로 접근하고 있는 부분이 1원낙찰 문제. 일괄약가인하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처지에 국공립병원에 약을 거저 공급하겠다는 '1원낙찰' 문제는 반드시 바로잡아야 할 악습이라고 규정하고 그 첫 사례로 보훈병원
협회
김영주 기자
2012.09.11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