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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은 국립독성연구소에 의약품동등성평가과를 신설하는 등 총 24명을 증원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청 및 그 소속기관 직제개정(안)]이 지난 2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이달말 공포·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직제개정안 의결에 따라 국립독성연구소에 생물학적 동등성시험 평가를 전담할 의약품동등성평가과(6명)가 신설되고 독립된 감사담당관실도 신설된다.또한 기능성화장품 심사 및 의약품 사후관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기능성화장품 심사 3명, 의약품관리과 3명, 지방청 의약품감시과 7명이 보강되고 국립독성연구소 연구기획과의 서무 인력(2명)도 보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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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2.05.2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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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23일 돌입한 보건의료산업노조 파업에 대비해 보건소 등 공공의료기관에 진료시간을 연장토록 하고, 376개 응급의료기관 및 12개 응급의료정보센터에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토록 조치했다고 밝혔다.복지부는 특히 전국 38개 의료기관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파업으로 인해 국민불편이 초래될 것을 감안, 각 시·도에 해당 시·군·구 보건소 등 공공의료기관의 진료시간을 연장토록 지시하는 한편 전국 396개 응급의료기관이 24시간 연장 운영토록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12개 응급의료정보센터에 정상진료중인 의료기관 명단을 통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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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5.2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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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은 기성한약서에 수재된 생약처방의 의약품 허가등록시 안전성·유효성자료를 면제하는 등 한방의약품 허가제도를 대폭 완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 '의약품등 안전성·유효성 심사에 관한 규정'개정(안)을 마련, 지난 18일자로 입안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은 올 하반기부터 시행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이 제도가 시행되면 앞으로 한방의약품 연구개발과 산업화에 획기적인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정안에 따르면 우선 그동안 생약의 특성상 과학적인 안전성·유효성 데이타를 제출치 못해 신제품으로 개발하지 못했던 것을 앞으로는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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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2.05.2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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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지난 1~4월 사이 소화제 등 일반약 1,400여개 품목을 건강보험 급여범위에서 제외한 데 이어 소화기관용 일반약 300여개 품목에 대한 비급여 전환을 추진하고 있어 추이가 주목된다. 보건복지부는 불필요한 의약품처방을 줄이기 위해 제산제 등 건강보험 적용 1,490개 소화기관용약 가운데 1,093개 전문의약품을 제외한 397개 일반의약품을 단계적으로 健保 대상에서 제외할 방침이라고 23일 밝혔다.종류별로는 △소화성궤양용제 44개 △제산제 273개 △기타 소화기관용제 80개 등이다.이럴 경우 환자들은 약값의 30% 정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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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5.2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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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복 보건복지부 장관은 23일 경기도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휠체어 장애인 10명과 저소득층 청소년 30여명을 정부과천청사로 초청해 점심을 같이하고, 복지부 직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마련한 월드컵경기 입장권 3,109매를 전달했다.이 장관은 또 월드컵 T-셔츠와 축구공 등 기념품을 전달한 뒤 오후 2시에는 이들과 함께 수원 월드컵경기장을 방문, 장애인의 관람시설 등 장애인 편의시설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이날 행사는 '2002년 한·일 월드컵'을 맞아 장애인과 소년소녀 가장, 기초생활보장수급 청소년 등 월드컵 관람이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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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5.2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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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발족 예정인 의약분업특별감시단이 종전 각 시·도 중심에서 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직접 운영하는 직할체제로 전환될 전망이다.특히 이 감시단은 처방전집중도가 70%를 넘는 의료기관과 약국 등을 대상으로 집중 투입된다. 2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관계부처간에 금년도 의약분업특별감시단 운영예산 관련 협의가 끝나는 대로 감시단 인원선발에 들어갈 계획인 가운데, 특히 운영방식을 종전 각 시·도 중심에서 복지부와 식약청이 직접 운영하는 직할체제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각 시·도의 소규모 인력으로는 처방집중도가 70%이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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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5.22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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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영수)이 지난 4월말 현재 전산청구(EDI, 디스켓 포함) 요양기관 현황을 집계한 결과, 전체 요양기관의 83.3%인 5만3,039개 기관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치과의원은 93.5%로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전산청구기관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전산 청구기관 수 및 비율은 △종합전문병원 36개(83.7%) △종합병원 94개(39.8%) △병원 121개(17.5%) △치과병원 57개(73.1%) △한방병원 14개(9.3%) △한의원 6,076개(78.6%) △의원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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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5.22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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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연소득이 500만원을 초과하는 자유직업종사자 및 보험모집인, 다단계 판매업자 등은 내달 1일부터 건강보험 피부양자에서 제외된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은 지난 8일자로 사업자등록이 없더라도 연소득이 500만원을 초과하는 작가·프로선수 등 자유직업종사자 및 보험모집인, 다단계 판매업자, 사업자등록이 있으면서 연소득이 500만원을 초과하는 장애인 등을 건보 피부양자에서 제외토록 '피부양자인정기준'이 개정된 점을 감안, 이같이 실시할 방침이라고 22일 밝혔다.이에 따라 건보공단(이사장 이상룡)은 지난 20일부터 '피부양자 인정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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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5.22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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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안전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와 응급의료체계 개선을 위해 21일부터 이달말까지 전국 18개 권역응급의료센터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우선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인력과 장비·시설 등 법정 요건의 충족현황과 운영의 충실성을 평가하는 한편 응급의료체계의 핵심기관인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정비함으로써 임박한 월드컵대회의 안전한 수행을 뒷받침하기 위해 시행된다.복지부는 지난 2000년 8월 전국 18개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지정, 권역내 최종응급진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토록 했으나, 권역응급의료센터간 수준의 편차가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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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5.2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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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3.0%·약국 0.8% 늘어금년들어 병원급 요양기관(병원 3.1%, 치과병원 8.3%, 한방병원 7.1% 등) 숫자가 두드러지게 증가하고 있는 반면 의원은 3.0%, 약국은 0.8% 각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영수)은 지난 4월말 현재 요양기관 현황을 집계한 결과, 작년 12월에 비해1,078개(1.7%) 기관이 증가한 6만3,792곳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표 참조지난 4월말 현재 종별 요양기관 수는 △종합전문병원 43개 △종합병원 236개 △병원 727개 △의원 2만1,977개 △치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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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5.2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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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앞으로 OECD 평가내용과 16개 정책권고사항에 대해 체계적인 분석을 하고 관련협회 및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실천방안을 마련키로 했다.복지부는 21일 오후 4시 과천청사 대회의실에서 의사협회 및 병원협회, 약사회 등 관련협회와 연구기관, 시민단체, 노동계·경영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OECD 정책권고사항관련 제1차 점검회의'를 갖고 조만간 공청회를 개최하는 등 OECD 권고사항에 대해 우리 실정에 맞게 실천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키로 의견을 모았다.16개 정책권고사항에는 보건의료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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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5.2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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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한국성인병예방협회(회장 허갑범)는 예방중심의 건강증진(Health Promotion)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1일 오후 2시 세종문화회관 컨벤션센터에서 '성인병 예방수칙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 성인병 예방수칙에는 '담배를 끊고 술을 삼가자'를 비롯, '성인병은 잘못된 생활습관에서 오는 만성질환이다'라는 주제로 총 10개항을 담고 있다. 한편 성인병예방협회는 이달 셋째주를 성인병 예방주간으로 정하고 21일과 22일 양일간 세종문화회관에서 '성인병 예방, 무엇이 문제인가'(경희의대 유동준 교수)라는 주제를 비롯, 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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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5.2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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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월드컵경기장을 이용하는 장애인을 위해 경기장을 비롯한 주변 지역의 편의시설 위치 등에 관한 안내서비스를 21일부터 복지부 홈페이지(www.mohw.go.kr)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되는 서비스는 경기장내 및 주변의 장애인 화장실과 엘리베이터 등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에 관한 위치를 비롯, 장애인 주차장에서 엘리베이터, 경사로 등 편의시설에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경로를 동선으로 제시하는 한편 지하철역과 버스정류장 등에서 경기장으로 이동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안내하고 있다.앞서 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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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5.2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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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1일부터 원료의약품 수입시 서류제출이 의무화된 수입국의 정부 또는 공공기관 발행 'BGMP(우수원료의약품제조관리기준) 증명서'의 유효기간이 2년으로 확정됐다. 식약청은 오는 7월1일부터 BGMP제도의 시행에 따라 매번 의약품원료가 수입될 때마다 제출토록 의무화한 수입국 BGMP 증명서의 유효기간을 당초 6~12개월 사이에서 정하려던 것을 상당부분 완화, 2년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외국으로부터 들여오는 의약품원료는 해당수입국이 발행한 BGMP 증명서를 한번만 받아놓으면 2년동안은 복사본을 사용해 같은 원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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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2.05.2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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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 저소득층 밀집지역 보건지소 20곳 운영 앞으로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만성·희귀질환자와 자활특례자 등 국민기초생활보장 차상위계층에 대한 의료급여가 확대되고, 2종 대상자의 과도한 입원진료비 본인부담의 일부가 경감된다. 이에 따라 금년 하반기부터 의료급여 2종대상자의 월별 본인부담금이 3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초과 부담액의 50%(50억원)가 줄어든다. 또 공공의료기관의 확충 및 기초생보 수급자 관리를 강화하고 의료비를 절감하기 위해 금년중에 대도시 저소득층 밀집지역에 20곳의 보건지소가 설치, 시범 운영된다. 이태복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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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5.2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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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창과 보틀리누스중독증 등이 제4군 법정전염병으로 재지정됨에 따라 국내 법정전염병은 총 57종으로 확대됐다. 복지부는 두창과 보틀리누스중독중 등이 방역대책 긴급수립 대상인 제4군 법정전염병으로 신설되고, 전염병예방법시행규칙이 지난 17일자로 개정·공포됨에 따라 법정전염병의 종류가 종전 55종에서 총 57종으로 늘어났다고 20일 밝혔다. ◇법정전염병의 종(57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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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5.2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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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의약품안전국내 임상관리과를 신설하는 것 등을 골자로 한 정기직제 개편안을 행정자치부와 기획예산처에 제출키로 했다.식약청은 20일 임상시험계획서를 사전에 식약청 전문가 인력풀팀과 함께 상담, 허가등록 및 신약개발에 소요되는 기간을 크게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된 임상시험계획승인제도(IND)의 시행에 따라 식약청 의약품안전국내에 관련전담부서가 필요한 상태라며 이같이 밝혔다.식약청은 이에 따라 이번 정기직제에 의약품 임상시험 관련업무를 전담할 임상관리과 신설과 이에 필요한 인력 11명을 정부에 요청할 방침이다.또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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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2.05.2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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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제도 위력 감안 올 7월엔 상징적 시행 원료의약품신고제도인 DMF(Drug Master File)제도가 오는 7월1일 신약과 생물학적제제 원액 등 2개 제제부터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앞으로 2년후 단계적으로 확대될 DMF제도가 점차 제약업계에 엄청난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식약청은 이같은 원료의약품신고제의 위력을 감안, 오는 7월1일부터 시행되는 DMF제도는 사실상 연간으로 따져 전체적으로 몇 품목 안되는 신약과 생물학적제제 등 2개군에 대해 상징적으로만 시행키로 했지만 앞으로 점차 대상군이 확대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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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2.05.1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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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오늘(20일)부터 내달 1일까지 12일간 건강검진사업 관련 부정청구 혐의가 있다고 판단되는 기관과 심사상 문제가 있는 기관 등 총 20개 요양기관에 대한 정밀 실사에 착수한다.19일 복지부에 따르면 건강보험재정 건전화를 적극 추진하기 위해 최근 건강검진사업과 관련해 건보급여 부정청구 혐의가 있는 기관과 함께 심사상 문제가 있는 병원 3곳, 의원 13곳, 치과의원 4곳 등 총 20곳에 대한 실태조사에 나서기로 했다.복지부는 특히 올 한해동안 총 700개소 요양기관 실사를 목표로 진행중인 실태조사 결과, 지난 15일까지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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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5.1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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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월드컵 대회 기간중 외국인 응급환자의 의료 상담 및 의료기관 안내를 위해 전국 12개 응급의료정보센터에 9개 외국어 통역시스템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복지부는 특히 이같은 시스템은 통역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외부 업체의 통역센터와 응급의료정보센터를 연결시켜 외국인 환자-상담요원-통역요원 3자간 통화를 가능하게 하는 방식으로, 월드컵 기간중 외국인도 24시간동안 '1339' 전화를 통해 전문의사에 의한 의료상담 및 의료기관 안내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통역시스템에 제공되는 언어는 영어와 일어, 중국어, 프랑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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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5.18 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