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에스테틱 트렌드에 따른 환자 맞춤형 치료 솔루션 제공
히알루론산 등 포트폴리오 강화…건강한 시술 환경 조성 위한 환자·의료진 교육 진행 

[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한국 애브비의 엘러간 에스테틱스 사업부는 메디컬 에스테틱 글로벌 리딩 전문 기업으로, 세계 최초의 보툴리눔톡신 보톡스, 개인 맞춤형 히알루론산 필러 쥬비덤 등 미용성형 분야 전반의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작년 5월, 한국 애브비와 통합 출범 후 독립 사업부로서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으로의 역할과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 품목인 보톡스 등 글로벌에서 오랜 기간 축적해 온 경험과 임상 에비던스를 기반으로 객관적이고 올바른 정보와 퀄리티 높은 메디컬 에스테틱 제품 공급, 환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보톡스는 글로벌 캠페인인 ‘THE ONE&ONLY’ 캠페인을 론치, 최초의 보툴리눔톡신인 보톡스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알려 나갈 예정이다.

엘러간 에스테틱스는 이러한 일련의 활동들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국내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 안전하고 건강한 시술 문화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더불어 올해는 신제품 출시,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 등 새로운 비즈니스를 본격화한다. 최근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잡은 기초 피부 퀄리티 개선에 효과적인 최신의 히알루론산 주사제 ‘스킨바이브 바이 쥬비덤' 론치를 앞두고 있다.

이는 기초적인 피부의 질을 높여주는 시술로서 국내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 새로운 지평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스킨바이브의 허가를 기점으로 전 품목 FDA 승인이 완료된 쥬비덤은 얼굴 부위별 전 제품에서 제품 효과를 입증, 개인 맞춤형 히알루론산 필러 대표 브랜드로서 리더십을 유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국내 의료진 대상으로 스킨바이브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시술법 등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빠르고 안정적인 시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특히 엘러간 에스테틱스는 지난 2월, 사회적 책임과 미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뷰티업 캠페인을 론치하는 등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사회적 책임 활동도 시작한다.

한국 애브비-엘러간 에스테틱스 사업부는 2024년 다양한 포트폴리오와 함께 건강하고 안전한 시술 환경 조성 위한 환자 및 의료진 교육 등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br>
한국 애브비-엘러간 에스테틱스 사업부는 2024년 다양한 포트폴리오와 함께 건강하고 안전한 시술 환경 조성 위한 환자 및 의료진 교육 등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다 쓰고 버려지는 바이알을 업사이클링 작품으로 재탄생시켜 아름다움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실현해 나가는 엘러간 에스테틱스의 가치를 담아 기획됐다.

무엇보다 폐 바이알 수거부터 전시, 수익 기부까지 전 과정에서 의료진의 참여가 이루어져 의미를 더한다.

한국 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의 마케팅 헤드 정상영 상무는 “메디컬 에스테틱 리딩 기업으로서 환자들에게 어떻게 건강한 시술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지를 고민하며, 전문 의료진과의 협력을 통해 검증된 제품을 활용한 안전한 시술의 중요성을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올해는 피부 매끄러움, 미세주름 등 전반적인 피부 상태 개선에 초점을 맞춘 ‘스킨바이브’ 신제품 출시뿐만 아니라 개인 맞춤형 히알루론산 필러 쥬비덤, ‘THE ONE&ONLY’ 보톡스가 가진 메디컬 에스테틱의 가치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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