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수면테스트, 셀프 모니터링, 양압기 관리 서비스 제공 등 환자 수면 여정 함께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글로벌 수면 솔루션 기업 레즈메드는 잠이 부족한 현대인의 수면건강 인식제고를 위한 ‘경이로운 순간을 경험하세요(Breathtaking Moments)’ 캠페인을 9월 18일에 글로벌 동시에 론칭한다고 밝혔다.
레즈메드에서 제공하는 수면 자가테스트 2.0의 결과분석에 따르면, 한국인의 98%는 ‘수면이 삶의 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답변할 정도로 수면건강의 만족도가 저조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71%의 한국인 응답자는 ‘낮에 졸린 현상을 겪는다’고 응답해 수면부족의 증상을 겪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81%의 한국인 응답자는 ‘일상생활 중 활력이 떨어지고 피로를 느껴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고 싶다’고 답변해 한국인 수면건강 실태를 보여줬다.
레즈메드는 양압기를 개발 및 상용화한 글로벌 디지털 토탈 슬립 솔루션 브랜드다. 수면무호흡증 치료는 질환 인지, 수면다원검사를 통한 선별 및 진단, 양압기 치료, 후속 관리 순서로 이루어진다. 레즈메드 헬스케어코리아는 질환 인지부터 후속관리까지 환자의 전체 수면여정과 함께하는 국내 유일한 기업이다.
양압기 정기 서비스 뿐 아니라, 환자 전문 홈케어팀, 환자관리팀, 전문 테크팀 등을 구성하여, ‘토탈 홈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은 역사적인 인물과 업적을 조명하며 수면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낮은 질의 수면은 활력, 기억력, 사고능력, 집중력, 감정조절능력의 저하를 초래한다. 좋은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이런 부작용이 누적돼 최상의 컨디션으로 하루를 보내는 데 큰 지장을 줄 수 있다.
레즈메드는 누구나에게 올 수 있는 일생일대의 기회를 건강한 삶의 기본이 되는 수면건강 관리를 통해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회사 관계자는 “좋은 수면건강은 최상의 컨디션의 시작”이라며 “밤 중 자주 깨거나, 아침에 일어났을 때 개운한 기분을 느끼지 못한다면 수면장애 증상을 앓고 있을 확률이 높다”며 “작은 수면장애의 신호라도 컨디션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클 수 있으니, 스스로 수면건강의 상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삶의 기회들을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