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8Mhz 고주파 에너지 강하고 안전하게…고객 니즈 바탕, 다양한 옵션 선택 통해 고객 편의성 증대
배우 임지연·차주영 전속 모델 선정, 슈링크(Hifu) 성공 노하우 바탕 프리미엄 고주파 시장을 위한 브랜드 마케팅 운영
[의학신문·일간보사=김현기 기자]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클래시스(대표 백승한)는 서울 KIMES 2023에 부스를 마련하고 미용 의료기기 시장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는 자사의 주요 제품군을 집중 조명할 계획이다.
클래시스는 2007년 설립된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으로 국내 하이푸 미용 의료기기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볼뉴머(Volnewmer)를 비롯해 슈링크 유니버스(Ultraformer MPT) 및 슈링크(Ultraformer 3)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기반으로 전 세계 70개국 이상에 진출하며 글로벌 미용 의료기기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하고 있다.
여기에 자사 전시 부스를 연속적이고 유기적인 선과 면을 활용해 구성, 전사제품 브랜드 간의 조화를 표현했을 뿐만 아니라 영속적인 미(美)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타 전시회에서는 볼 수 없었던, 위로 뻗어가는 곡선형 LED 패널로 빛나는 젊음과 선(先)관리를 통한 아름다움의 영속을 영원한 광채의 형태로 표현한다.
부드러운 곡선 형태로 구성된 미디어 아트를 마련해 여성이 지닌 아름다운 선과 클래시스 장비가 전달하는 에너지를 그린다.
더불어 주력 RF장비인 ‘볼뉴머’의 임지연, 차주영 배우 및 HIFU 장비 ‘슈링크 유니버스’의 고민시 배우 등 각 제품별 광고모델 이미지를 부스 전면에 배치함으로써, 전 세계에 아름다움을 선도하고 있는 클래시스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직관적, 효과적으 로 전달 하고자 했다.
■ 글로벌 RF 시장 선도, “시간이 흐를수록 단단하고 당당하게, 볼뉴머”
이번 부스에 메인을 차지하는 ‘볼뉴머’는 6.78Mhz의 고주파 에너지를 강하고 안전하게 피부 진피층에 전달해 피부 속 조직 응고를 유발하는 방법으로 효과를 나타내는 의료기기다. 출시 전부터 사전 문의가 이어지며, RF시장 석권에 박차를 가하는 클래시스의 또 다른 성장 동력원으로 기대 받고 있다.
피부에 맞춰 필요한 만큼 에너지 레벨과 샷수를 선택하고, 진동레벨과 쿨링레벨을 조정할 수 있어 의사와 최종 소비자 모두로 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클래시스는 볼뉴머를 개발할 때 환자 맞춤형 기술에도 중점을 뒀다. 에너지 레벨 또한 0.5부터 최대 9.5까지 조절할 수 있어 고객 니즈에 맞추어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V(브이)팁, F(에프)팁, I(아이)팁, S(에스)팁 총 4가지 크기의 팁으로 구성되어 있어 시술 부위에 따라 적합하게 활용될 수 있다.
더 나아가 최근에는 브랜드 모델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를 통해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으며 대세 배우로 손꼽히고 있는 임지연과 차주영 배우를 전속 모델로 선정해,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나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모델 선정 이유로 “임지연, 차주영 두 배우 모두 자신만의 우아하고 스타일리쉬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전 세계에 아름다움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뷰티 에스테틱 기업 클래시스의 볼뉴머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임지연과 차주영 두 모델과 함께 TV CF, SNS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와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뿐만 아니라 볼뉴머의 브랜드 위상을 한층 강화해 기업 경쟁력을 제고 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클래시스의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2년 연간 매출액은 1,418억원으로 전년 대비 41% 증가했다. 사상 최대 실적이다. 영업이익은 689억원으로 전년 대비 3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은 48.6%로 고수익을 유지하고 있다.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기존 사옥 매각에 따른 영업외수익이 발생하면서 전년 대비 72% 증가한 754억원을 기록했다.
■ 미용 업계 신기록 행진 “원하는 대로 리프팅, 슈링크 유니버스”
높은 매출 성장에 가장 큰 공을 기여한 품목으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볼뉴머와 함께 소개되는 ‘슈링크 유니버스’는 “원하는 대로 리프팅, 슈링크 유니버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근건막층에 강력한 하이푸 에너지를 전달해 신체부위 및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피부 리프팅 기기다.
기존 ‘슈링크(Ultraformer 3)’ 대비 MP 및 노멀 총 2가지 모드를 통해 선 또는 점 타입의 조사 형태를 제공해 강한 초음파 에너지를 원하는 부위에 더욱 정확히 전달할 수 있다.
더불어 울트라부스터 카트리지와 슈링크 유니버스 앰플이 추가되면서 더욱 두각을 나타냈고, 2022년 1월 200대 판매라는 미용 의료기기 업계 신기록을 세운데 이어 1년간 누적판매대수가 1,100대를 돌파하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 리프팅 미용 의료기기 자리에 등극했다.
회사 관계자는 “볼뉴머 및 슈링크 유니버스의 시술 시너지를 위한 콤비 시술 프로토콜을 개발 중으로, 두 장비의 효과적인 콤비 시술에 대해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위 내용은 KIMES 2023 현장에서 배포하는 의학신문 특별판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