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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한국얀센 트렘피어는 인간단일클론항체로서 인터루킨23에 선택적으로 높은 특이성과 친화력으로 결합해 하위 신호전달 경로를 차단 또는 저해하는 기전의 생물학적제제이다.

트렘피어는 건선성 관절염의 증상 개선, 장기효과 지속, 골부착 부위염에서 효과 입증, 건강보험 적용 등 여러측면에서 임상적 가치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트렘피어는 2022년 5월 1일자로 건선성 관절염 치료제로서 건강보험급여를 받았다.

순천향대학교 류마티스내과 장성혜 교수는 "트렘피어는 우수한 증상 개선 효과 장기 지속, 동반질환 및 난치성 염증에 대한 데이터 확보 등 이같은 조건을 갖춘데다 건강보험 급여 적용도 되는 만큼 더 많은 환자들에게 혜택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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