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학신문·일간보사=김현기 기자] 메드트로닉코리아는 지난 27일 강남종합사회복지관에 지역 내 저소득 하지정맥류 환자 지원을 위해 후원금을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베풀고(GO) 나누고(GO) 베나실캠페인’으로 하지정맥류 진단과 치료가 꼭 필요한 이웃을 위해 마련됐다.
베나실(VenaSeal)은 의료용접합제를 활용한 메드트로닉의 하지정맥류 치료용 의료기기로 이번 후원금은 지난달 말 ‘2019 한강나이트워크 42K’ 현장에서 캠페인 참가자들의 누적 걸음 수를 환산·조성해 책정됐다.
올해 첫선을 보인 이 캠페인은 하지정맥류 치료 필요성에 대한 인식제고는 물론 지역사회공헌의 의미를 담고 있다.
메드트로닉코리아 유승록 상무는 “이번 후원금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환자들의 하지정맥류 치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메드트로닉은 앞으로도 모두의 건강한 삶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사회공헌활동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김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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