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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한방감기약 ‘쌍화탕’ ④·끝

쌍화탕 스테디셀러 비결은 ‘소비자 만족과 소통’

감기약 제품군 작년 153억원 매출… 일반약 매출 톱10 기록

쌍화탕, 스테디셀러 비결

오래 살아남은 ‘장수 브랜드’와 오랫동안 사랑받는 ‘스테디셀러’에는어떤 차이가 있을까?

스테디셀러는 익숙한 브랜드가 주는 “역시!” 라는 소비자 만족, 소비자와의 신뢰를 유지하기 위해 오랜 기간 다양한 방식으로 끊임없이 해온 제조사의 노력이 있어야 가능하다.

1975년 출시돼 4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광동 쌍화탕’이 넘버원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역시 광동 쌍화탕”이라는 소비자의 만족과 “최상의 재료로 최고 품질의 의약품을 생산하여 공급한다”는 원칙을 변함없이 지키며, 좋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고, 소비자와 소통해온 광동제약의 변함없는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감기, 바로 이 손안에 있소이다!= 1984년 경쟁 제품이 많은 쌍화탕 시장에서 고가의 후발 제품인 ‘광동탕’이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우수한 품질 그리고 진심이 담긴 광고였다. 그 당시 소비자와 소통과 교감을 나누기 위해 광동탕은 당시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설중매’의 주요 배역인 한명회와 유자광 역의 배우를 활용한 TV 광고로 빠르게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 광동탕! 이제 네가 때를 만났구나!” “그 유명한 광동 쌍화탕이 광동탕으로 바뀌었소이다!”하는 재미있는 광고 카피로 대중들의 관심을 얻게된 광동탕은 1986년 “감기, 바로 이손 안에 있소이다!”라는 광고 카피를 통해 장안의 화제를 불러 모으며 1986년 ‘제6회 한국방송광고대상’ 라디오 의약품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국내 최초의 보존제 무첨가 쌍화탕 제품인 ‘광쌍탕-F’의 광고에는 “광쌍탕 에프에는 방부제가 없습니다!” 라는 단순하면서도 인상 깊은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큰 신뢰를 주었다.

◇진심 담은 광고 통해 소비자 마음사로잡아= 쌍화탕 제품의 광고에는 “광동제약과 관련한 모든 것에는 정직과 신뢰가 담겨있어야 한다”는 창업주 고 최수부 회장의 철학이 담겨있었다. 이는 훗날 최수부 회장이 직접 TV 광고 모델로 출연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저가 제품이 난립하던 쌍화탕 시장에 “좋은 원료로 제대로 만든다”는 원칙으로 시장을 선도하였으며, 제품 제조가보다 낮은 비현실적인 약가정책에는 품질을 제고한 고급 제품 출시로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어 놓았다. 광동 쌍화탕의 제조 노하우를 기반으로 증상별 특화 감기약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으며, 정직을 바탕으로한 광고로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신뢰를 쌓았다.

‘광동 쌍화탕’을 근간으로 하는 자양강장제 및 감기약 제품군은 2013년 한해 매출 153억원을 기록, 일반의약품 매출 톱10을 기록하며 여전히 건승하고 있다. 광동 쌍화탕의 40년은 품질우선의 원칙, 정직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소비자와의 소통에 힘써온 광동제약의 역사라 할 수 있다.
<광동제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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