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피부 원하세요~ ‘우르·오스’

친근한 배우 차태현이 ‘건강 피부’ 메시지 전달

한국오츠카제약의 남성화장품 우르∙오스(www.ulos.co.kr)는 작년 3월 국내 런칭 시점부터 현재까지 배우 차태현을 모델로 기용해 홍보를 전개해 오고 있다. ‘꽃미남’ 모델로 화장품에 대한 환상을 일으키는 경향이 많은 기존의 남성 화장품과의 차별화를 위해 친근한 국민 배우 차태현을 광고모델로 택했다.

특히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차태현의 건강한 피부는 ‘건강한 피부가 진짜 오빠피부’라는 광고 속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차태현은 예능프로그램 ‘1박2일’을 비롯해 드라마, 영화 등에서 끊임없이 활약하며 대중에게 ‘호감형’ 배우로 자리잡았다. 이 같은 차태현의 친근함은 피부관리를 어려워하는 남성들에게 간편한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하는 우르∙오스의 출시 배경을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올 봄 새롭게 온에어된 CF 역시 차태현 특유의 쾌활함과 우르∙오스 보습 제품의 특징이 돋보이도록 기획됐다.

차태현이 ‘오빠송’을 흥얼거리고 우르∙오스 보습 제품을 바르며 촉촉한 피부에 감탄하는 내용이다. ‘꽃미남도 아닌데 오빠로 보여~, 결혼해 애 있어도 오빠로 보여~'와 같은 코믹한 가사의 ‘오빠송’은 차태현이 촬영 현장에서 직접 애드립으로 만든 노래로 우르∙오스를 사용해 유부남인데도 여전히 오빠 같은 차태현의 건강한 피부를 강조한다.

우르∙오스 담당자는 “우르∙오스의 보습 제품은 피부타입에 따라 한 병만 선택해 사용하는 것만으로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피부관리를 어려워하는 남성들이 우르∙오스를 통해 쉽고 간편하게 ‘오빠피부’를 유지할 수 있기를 바라는 브랜드 컨셉을 대중에게 친근한 차태현을 통해 전달하고자 했다”고 제작 의도를 밝혔다.

우르∙오스는 작년 3월 출시 당시 스킨워시와 보습 라인 3종, 리프레쉬 시트를 선보여 많은 남성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올 초, 끈적이지 않고 산뜻한 자외선 차단제 ‘플러스 선블럭’과 남성들을 위한 두피 전용 샴푸 ‘스칼프 샴푸’를 새롭게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장했다.

우르∙오스의 대표 제품인 보습 라인은 스킨과 로션을 하나로 간편하게 사용하는 올인원(all-in-one)제품으로 한 병만으로도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지/복합성 피부용 스킨로션과 중/건성 피부용 스킨밀크, 극건성/건성 피부용 스킨크림 등 3가지로 구성되어 피부 타입에 맞춰 골라 사용이 가능하다. 에너지 시그널 AMP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고 매끈하게 유지시켜 주며 9가지 허브 추출물이 면도 및 외부 자극으로 손상된 남성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한국오츠카제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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