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최진욱 기자] 성빈센트병원(원장 임정수)은 오는 18일 성빈센트암병원 10층 성바오로홀에서 ‘제13회 세계 폐암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병원은 폐암 치료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암 환우와 보호자를 위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성빈센트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김성환 교수의 ‘폐암의 방사선 치료 이해하기’ 강의와 정서적 회복을 돕는 레크리에이션, 합창 연주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참여는 사전 접수 없이 무료로 가능하며, 폐암에 관심 있는 환자와 보호자 등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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