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한국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이하 엘러간 에스테틱스)가 환자 맞춤형 메디컬 에스테틱 치료 전략을 제시하는 브랜드 통합 캠페인 ‘AA 시그니처’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AA 시그니처’ 캠페인은 엘러간 에스테틱스의 ‘환자 중심 맞춤 치료’ 철학을 담은 브랜드 아이덴티티 강화 프로그램으로, 히알루론산 필러 및 보툴리눔 톡신 등 보편화된 메디컬 에스테틱 시술에서 장기 지속효과와 높은 만족도를 추구하는 최근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됐다.

엘러간 에스테틱스는 객관적인 치료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한 최소 침습 치료 전략을 국내 의료진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소통 창구도 강화했다. 지난 10월 31일, 자사 최초로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도입해 접근성을 높였다.

엘러간 에스테틱스의 카카오톡 공식 채널에서는 다양한 의료교육, 제품 및 학술 정보, 최신 메디컬 인사이트를 비롯한 의료진이 실무적으로 필요한 정보가 즉각적으로 제공되며, 브랜드의 웹사이트,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 위드엘러간몰(엘러간 에스테틱스 이커머스)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으로도 연결되어 단순한 메시징 도구가 아닌 콘텐츠 허브로 활용될 예정이다.

박영신 한국엘러간 에스테틱스 대표는 “AA시그니처 캠페인 론칭을 통해 획일화되지 않은 개개인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극대화하는 개인 맞춤형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주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임상 근거를 바탕으로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환자들에게 안전성과 효과를 확인한 메디컬 에스테틱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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