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치료, 소라페닙 비해 생존율 개선 효과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영국에서 간암에 임핀지와 이뮤도 2중 면역치료의 급여가 최근 권고됐다.

NICE는 진행성 및 절제불가 간세포 암종(HCC)의 1차 치료에 임핀지와 이뮤도 병용을 권고했다.

이는 임상 3상 시험 결과 임핀지와 이뮤도 병용이 소라페닙에 비해 전체 생존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개선시킨데 따른 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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