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멀티비타민 브랜드 센트룸이 지난 27일 열린 ‘2025 서울하프마라톤’ 스폰서로 참여하여 관절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센트룸은 내 몸을 움직이는 즐거움을 위해서는 평상시 ‘관절 건강’ 관리가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알리고자 완주지점인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 센트룸을 보유한 헤일리온에서는 한국 및 일본 총괄을 맡고 있는 마리 노가미 헤일리온 북아시아 대표가 직접 대회에 참가해 하프 코스를 완주하고 캠페인 현장에도 참석했다. 또한 매년 4월 28일은 대한정형외과학회가 제정한 '관절염의 날'로서 나이듦에 따라 발생하는 관절 통증을 참지 말고 일상 생활에서 잘 관리하자는 응원의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센트룸 관계자는 “관절 관리가 필요한 중장년 세대나 러닝, 골프 등 다양한 스포츠 취미를 가진 분들 모두 관절 건강이 필수일 것”이라며 “특히 관절 관리는 관절과 연골 등 핵심 부위의 직접적인 관리도 중요하지만, 관절 주변 근육까지 꼭 같이 챙겨야 효과적인 만큼 근육기능 유지에 필요한 칼슘도 함께 섭취해서 건강하게 내 몸을 쓰는 즐거운 일상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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