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마 시스템, 지속 압박과 관절 움직임 허용

팬서 오소페딕스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에서 팬서 오소페딕스의 이식 골 고정기기인 퓨마 시스템이 FDA 승인을 받았다. FDA는 이를 인대결합 및 발목발허리고정과 무지외반증 재건에 쓰도록 허가했다.

이는 기존의 뻣뻣한 금속 나사에 비해서 관절의 움직임을 허용하면서도 지속적인 압박을 제공하며 볼트구멍 2.8mm로 골조직을 보존해주고 해부적 특징에 맞춰 자를 수 있다.

한편 팬서는 1년 전 대만의 의료기기 업체인 메디온 바이오디자인에서 시리즈 A 라운드 벤처 투자를 주도하며 주목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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