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민정 본부장, 김도형 차장 해외 파견… 6년간 26명 활동

한국노바티스가 자사의 이식면역억제제사업부 마케팅 채민정 본부장과 안과사업부 마케팅 김도형 차장이 해외파견근무를 나가게 됐다고 밝혔다.

채민정 본부장(좌), 김도형 차장(우)
채민정 본부장은 아태지역 루센티스 글로벌 프로젝트 매니저로 임명돼 습성황반변성 치료에 대한 마케팅과 해당 질환 치료제인 루센티스의 발매를 지원한다.

김도형 차장은 올해 루센티스 보험급여가 시작된 대만에서 보험 시장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루센티스의 시판과 마케팅활동을 이끌게 됐다.

한국노바티스는 “해외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글로벌 인재개발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고, 궁극적으로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노바티스는 지난 6년간 해외파견프로그램을 통해 총 26명의 직원을 해외로 파견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