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클리닉, 최신 설비와 다양한 시술 노하우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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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백병원 정형외과 교수들 왼쪽부터 이수원 교수, 김덕원 교수, 고한석 교수, 이우천 교수, 서정국 교수, 문정석 교수 |
이에 △고관절 △슬관절 △견주관절 △수부 △척추 △족부 △스포츠외상 분야에 대해 전문 진료를 하고 있으며, △인공관절 클리닉 △경추 클리닉 △스포츠 및 관절경 클리닉 △족부 클리닉을 통해 좀 더 전문화된 진료도 제공.
서울백병원 정형외과 관련 특수클리닉은 △인공관절 및 고관절 주위 외상 클리닉 △경추 클리닉 △스포츠 및 관절경 클리닉 △족부 클리닉으로 구성.
인공관절 및 고관절 주위 외상 클리닉은 최상의 의료진과 시설로 많은 환자들에게 호응을 얻어. 특히 질병이 잦고 체중부하가 많은 엉덩이 관절과 무릎관절에 많은 수술을 시행 에 관련 분야에 노하우를 가져.
경추 클리닉은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비가역적인 퇴행성 변화에 의해 생기는 추간판 질환에 많은 시술 경험을 쌓아. 또 경추에 발생한 추간판 탈출증 환자에 대해 미세수술기구 및 고속 회전드릴을 이용한 경추디스크 수술로 우수한 수술 결과를 보이며, 경추척수증 환자에 대해 추궁판 성형술을 시행.
또 관절경센터는 최신 시설과 첨단 장비를 완비해 각종 스포츠 손상과 관절 질환을 정확히 진단하고 치료. 최근 미국 피츠버그 대학에서 연수를 마치고 돌아온 김진구 교수팀은 무릎관절의 반월상 연골 파열의 새로운 봉합술, 후외방 인대 파열의 진단과 새로운 수술 기법의 도입 등을 통해 보다 향상된 치료 성적을 거둬.
또한 족부클리닉에서는 발과 발목의 외상 및 질환에 대해 가장 신뢰도가 높은 진단과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한석영 기자
quartz@bos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