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최진욱 기자] 성빈센트병원(원장 임정수)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 자녀를 둔 교직원들에게 응원 선물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빈센트병원 조직문화혁신위원회 TFT VINCENT-VIBE 3기 ‘장벽 없는 병원 사업팀’ 주최로 마련됐으며, 이날 병원은 수험생 자녀를 둔 교직원 68명에게 행운의 네잎클로버 초콜릿이 담긴 선물과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임정수 원장은 “힘들었던 시간을 묵묵히 이겨내느라 고생이 많았다”며 “수험생들 모두의 빛나는 미래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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