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그룹 중 무려 7개 그룹 낙찰 …복산, 아남, 해운, 엘케이 낙찰

[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부산시의료원 연간소요의약품 입찰에서 세화약품이 두각을 나타내 눈길을 끌고 있다.

부산시의료원이 최근 나라장터를 통해 실시한 연간소요의약품 입찰에서 세화약품이 무려 11개 그룹에서 총 7개 그룹을 낙찰시켰다.

세화약품은 4그룹을 비롯해 5그룹, 6그룹, 7그룹, 8그룹, 11그룹을 비롯해 재입찰에서 3그룹마저 낙찰을 시켰다. 이외에 복산나이스는 1그룹을 아남약품은 2그룹을 9그룹은 엘케이약품이 10그룹은 해운약품이 각각 낙찰시켰다.

한편 부산시의료원 의약품 납품 계약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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