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원격으로 촬영 가이드 및 해석 제공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이스라엘 펄센모어는 임신부가 집에서 초음파 검사를 의사의 원격 가이드로 받을 수 있는 펄센모어 ES 플랫폼이 FDA 드 노보(de novo) 허가를 받았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는 틀에 사용자의 스마트폰을 끼우면 원격으로 의사가 동반 앱을 통해 초음파 스캔을 가이드하며, 촬영을 전송받고 검토 및 해석을 제공할 수 있다.
이미 이는 유럽, 브라질, 호주에서 이용되고 있다. 이와 관련, 글로벌데이터에 따르면 원격의료 및 환자 모니터링 기기 시장은 2034년까지 249억달러 규모에 도달할 전망이다.
김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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