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침습적 실시간 지속 모니터링 제공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네덜란드의 모드 센서스는 비침습적 체액 모니터링 웨어러블 리:발란스가 미국 FDA 승인을 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리:발란스
리:발란스

이는 말기 신장 질환과 같은 체액과다나 탈수 위험 등 체액 관리에 건강 문제가 있는 환자를 실시간으로 지속 모니터링할 수 있다.

즉 흉부 생체 임피던스 기술로 생체 전기 저항 측정을 통해 신체 수화 등 생리학적 지표를 평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모드 센서스는 리:발란스의 미국 출시를 위해 시리즈 A 펀딩 라운드를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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