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약사‧개국약사 가이드 및 약국 트렌드 핵심 전달
[의학신문·일간보사=유은제 기자]참약사(대표 김병주)와 ‘약사 서비스’ 모두의약국(대표 이걸·손정민)이 공동으로, 오는 2월 9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새내기 약사를 위한 ‘2025 TREND PHARMACY’ 세미나를 개최한다.
참약사와 모두의약국은 매년 2월, ‘새내기 약사 세미나’를 기획해 매년 발표되는 트렌드 코리아 10대 트렌드 중 약사, 약국에 연관되는 TREND PHARMACY 키워드를 선정해 관련 분석과 대응 방안을 함께 제시하는 '샛별약사를 위한 TREND PHARMACY' 세미나를 개최했다.
올해는 두 기업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되며, 기존 키워드 해석에 덧붙여 ‘약사로 사는 이야기’를 중심 테마로 잡았다.
세미나는 총 6개의 강의, 6인의 강연자로 기획됐으며 근무약사 LIFE와 개국약사 LIFE 파트로 나누어 진행된다.
두 파트 모두 현장실무에 초점을 맞춰 근무약사가 필요로 하는 구인구직, 약국실무, 근무약사의 워라밸 그리고 개국약사가 필요로 하는 개국준비, 국장의 삶, 약국운영의 팁들을 전한다.
강의는 ▲약국 구인구직 트렌드 및 나에게 맞는 약국 구하는 방법 ▲첫 출근 준비를 위한 약국실무 핵심 정리 ▲갓생살이 카도약사가 알려주는 새내기여도 알차게 살 수 있는 방법 ▲숫자로 보는 약국 개국 가이드 ▲디지털 약국으로 스마트 시프트 등이 마련됐다.
김병주 대표는 “약업계에 매년 새로운 별이 탄생하길 바라는 의미를 담아 ‘샛별약사’라고 명명한 연초의 새내기 약사 대상 세미나는 약사로서의 바른 시각과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강의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모두의약국 손정민 대표는 “약사들의 실질적인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며, 약사로서의 꿈과 비전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다양한 조언과 통찰을 나누며, 많은 것들을 얻어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