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 중앙검사본부는 지난 514일 서울 강서구 치매안심센터가 선정한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되어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중앙검사본부는 5월 14일&nbsp;서울 강서구 치매안심센터가 <br>선정한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되어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br>
한국건강관리협회 중앙검사본부는 5월 14일 서울 강서구 치매안심센터가
선정한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되어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치매극복 선도단체는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소속 구성원 전체가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지역사회 내 치매예방 및 치매극복활동에 적극 동참하는 단체로, 이번에 건협 중앙검사본부가 지정되면서 서울 강서구 치매극복 선도단체는 총 12개소가 됐다.

건협 중앙검사본부 이정희 본부장은 강서구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하여 인구의 고령화로 인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치매환자에 대한 인식개선과 함께 지역사회에서 치매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안심사회 조성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