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툴리눔 톡신 리엔톡스 2019년 첫 수출 이후 지속 증가
[의학신문·일간보사=김정일 기자] 파마리서치의 톡신부문 자회사 파마리서치바이오(대표 백승걸, 원치엽)는 지난 14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열린 제60회 무역의 날 및 제7회 강원 수출인의 날 행사에서 ‘1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9년 보툴리눔 톡신 리엔톡스로 해외 첫 수출을 시작한 파마리서치바이오는 코로나 팬데믹과 국내외 경제 위기에도 불구하고 연평균 70% 이상의 높은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최근에는 지속적인 수출 증가에 대응하고자 강릉과학산업단지에 제2공장 착공식도 개최했다.
파마리서치바이오 관계자는 “대내외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국가 수출 실적에 기여해 뜻깊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보툴리눔톡신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마리서치바이오는 보툴리눔 톡신 리엔톡스주 100단위, 200단위 제품을 생산, 해외 수출하고 있다.
김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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