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현기 기자] 365mc가 지난 5일 부산 해운대구에 최초의 람스 스페셜센터를 오픈했다.

365mc에 따르면 람스 스페셜센터에서는 약 17년간의 노하우가 담긴 지방세포 제거 비만 시술인 ‘람스(LAMS)’만을 시행한다.

이에 따라 람스 스페셜센터에서는 진료, 상담, 시술 환경이 람스에 최적화되고, 모든 인력은 람스 전담인력으로 구성됐다. 이 스페셜센터의 지휘봉은 부산365mc병원 대표병원장을 역임했던 어경남 대표원장이 잡았다.

어 대표원장은 “람스는 주사의 간편함을 누리면서도, 지방을 직접 제거할 수 있는 효과를 가진 비만 시술”이라며 "2003년 개원 이래 비만 하나만 집중해온 365mc의 비만의학 기술 연구의 정수인 람스로 보다 효과적인 체형 교정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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