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 유튜브 컨텐츠 [채널:의] 의료기기 언박싱 ‘밸런스온 골반 시트·서포터 쿠션’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잘못된 자세는 신체의 균형을 망가뜨린다. 바르지 못한 자세를 장시간 유지할 경우 허리 통증을 유발하고, 심한 경우 디스크로 발전하기도 한다. 하지만 바른 자세가 편한 자세와 같은 의미는 아니다. 바른 자세를 유지하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은데, 몸에 가해지는 중력을 편안하게 받아들이고 싶은 몸이 점점 편한 자세를 찾으려 하기 때문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불스원에 헬스케어 브랜드 밸런스온이 개발한 골반 시트와 룸바 서포터 쿠션은 현대인의 숙명과도 같은 척추질환과 바른 자세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됐다.

먼저 ‘밸런스온 골반 시트’는 한국인의 체형에 최적화된 설계를 통해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허리와 골반을 편안하게 지지해 주는 제품이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골반을 부드럽게 잡아주는 것은 물론, 엉덩이와 허벅지에 가해지는 압력을 분산하여 피부와 혈관이 눌리거나 뒤틀리지 않게 도와준다.

‘밸런스온 룸바 서포터 쿠션’은 요추 지지 및 바른 자세를 도와주는 기능성 쿠션으로, 지압 효과를 내는 룸바 포인트를 통해 바른 척추 자세를 지원한다.

특히 두 제품 모두 신기술 2중 허니콤 구조의 ‘에어셀 베타젤’을 사용해 완벽한 체압 분산과 에어 펌핑 효과로 오래 사용해도 편안하고 쾌적한 착석감을 제공한다. 뛰어난 내구성으로 오랫동안 사용 가능하며, 통기성을 높인 고급 메쉬 커버는 간편하게 분리해 세척할 수 있다.

밸런스온 제품군에 대한 더 재미난 이야기는 의학신문 유튜브 채널 ‘채널:의’에서 직접 제작하는 의료기기 언박싱 콘텐츠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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