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 유튜브 컨텐츠 [채널:의] 의료기기 언박싱 ‘인바디 BP170’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기술의 한계를 뛰어 넘는 기술을 토대로 체성분 분석의 표준으로 세계적 신뢰를 받고 있는 인바디(대표 차기철)가 최근 혈압계 시장에서도 두각을 내고 있어 주목된다.

특히 주 사용자인 중장년층의 특성을 고려해 편의성과 기기 정확도에 집중하며 즐겨 찾는 기능들만 특화한 가정용 혈압계 제품들이 눈길을 끈다.

인바디 BP170

대표 제품으로 지난 2017년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에서 선보인 ‘BP 170’은 사용자와 관리자에 대한 배려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모든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대형화면을 장착했고, 2명의 혈압 값을 각각 100개씩 저장함으로써 가족이 함께 혈압관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시중에 출시된 일반 가정용 혈압계 대비 얇은 디자인으로 보관의 용이성을 높인 것도 주목할 만한 특징이다.

여기에 ‘원터치’라는 엣지를 더했다. 인바디는 사용자의 팔에 커프를 대고 누르면 팔 사이즈에 맞게 밀착돼 자동으로 감기는 원리를 특허 받았는데, 혼자 혈압을 측정할 때 착용이 어렵고 느슨하게 감겨 맥파 추출이 부정확할 수 있는 기존 방식의 단점을 극복했다.

제품 관련 더 흥미롭고 유익한 이야기는 의학신문 유튜브 채널 ‘채널:의’에서 직접 제작하는 의료기기 언박싱 콘텐츠를 통해서 지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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