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호 전 순천향대학교병원장(정신과)이 2일 강남구 역삼동에 ‘더 맑은 클리닉 신경정신과’를 개원한다.

1979년부터 순천향대학교병원에 재직하면서 제15대 병원장을 비롯해 정신과학교실 주임교수 및 정신과 과장, 임상교학감 등을 역임한 한 원장은 지난달 말 순천향의대에서 정년퇴임했다.

내과 이근후 박민선 원장과 협진 체계를 갖춘 '더 맑은 클리닉 신경정신과'는 역삼역 1번 출구 금융결제원과 아세아타워 사이길 좌회전 50미터 전방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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