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과 신신제약에서 영업본부장을 역임했던 하경욱씨가 호주 멜번 에서 ‘TGS사’(Therapeutic Goods & Supplies)를 설립하고 의약품관련 사업을 시작했다.

현지에서 10여 년간 무역회사를 운영해 온 이종규 씨와 공동 설립한 이 회사는로,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생산, 판매되는 OTC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및 제약원료를 수출하고 있다.

하경욱 사장은 “제품이 좋아 국내 제약시장에서도 호응을 얻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청정지역의 엄선된 원료로 호주 정부 식약청(TGA)에서 공인된 제품만을 취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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