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승덕 기자]질병청이 만성질환 등 진단검사 신뢰도 향상을 위해 품질 평가를 시작한다.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당뇨, 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 진단검사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 ‘진단검사시스템 품질 평가’(이하 품질 평가)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품질 평가는 진단검사 기관(의료기관, 검사수탁기관)에서 사용하는 시약, 장비, 교정물질로 이루어진 검사 체계의 질 평가로, 주요 만성질환 7개 검사 항목(당화혈색소, 글루코즈, 크레아티닌,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HDL&LDL콜레스테롤)을 대상으로 진단검사시스템의 정확
질병청
이승덕 기자
2024.03.25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