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종태 기자] 간호조무사 중앙회를 위한 법안이 다시한번 발의되면서 간호사와 간호조무사간 직능대립이 과열양상으로 접어들고 있는 모양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자유한국당 김순례 의원은 지난 23일, 간호조무사의 중앙회 설립의 근거를 담은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지난 7월 법안소위에서 논의끝에 계류된 최도자 의원의 의료법 개정안에 이어 두번째다.약사출신 김 의원의 이번 법안에는 자유한국당 김규환, 김성태, 박완수, 원유철, 이만희, 조훈현,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정재호, 무소속 이언주, 바른미래당 최도자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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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태 기자
2019.08.26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