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은 직업환경보건센터가 최근 고용노동부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산업안전보건법 특수건강진단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특수건강진단은 유기용제, 중금속, 소음, 분진 등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업무 근로자들의 직업성질환 예방과 건강 보호를 위해 실시하는 진단으로, 진단기관은 매 2년마다 평가를 받는다.고신대복음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전문인력, 법정 시설, 관련장비 보유 등 운영체계를 비롯, 진단 분석 능력, 판정 신뢰도, 사후 관리, 고객 만족도 등에서 높은 성
병의원
이균성 기자
2024.01.19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