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환자들이 의료기관 종사자들의 신분을 명확히 확인할 수 있도록 종사자의 명찰 착용을 의무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신경림 의원(새누리당)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의료법·약사법·의료기사법 개정안을 최근 각각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의료인과 의료기사는 명찰을 반드시 착용하도록 의무를 부여, 환자가 의료인의 신분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현행 법령에서 약사 또는 한약사 등에 대해
기타기관
안치영 기자
2014.07.14 06:04
-
-
▲빈소: 대구 영남대학교병원(대명동) 장례식장 301호 ▲발인: 7월 15일(화) 오전 ▲장지: 경북 고령 ▲연락처: 053-620-4670
부고
안치영 기자
2014.07.13 23:42
-
-
의료기관을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 의무대상에 포함시키는 방안이 추진되는 가운데 대형 의료기관들이 매년 수천만원의 비용을 ISMS 준비에 할애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ISMS 인증을 받고 있는 업체들은 최초 인증 시 약 2억원의 비용을 들여 인증을 받았으며, 추가적으로 매년 500만원 이상의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부터 실시된 ISMS 인증은 현재 정보통신업체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해당 기업들은 1000만원에서 2000만원 가량의 인증
기타기관
안치영 기자
2014.07.11 06:30
-
한 줄기세포 전문가는 정부부처의 R&D 진흥 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다소 황당한 이야기를 들었다. 줄기세포에 수천억의 예산이 들어갔으니 1~2년 안에 성과를 보여 달라는 정부 관계자의 요구였다. ‘너무 성급한 생각’이라며 정중하게 설득한 그였지만 정부의 급한 모습에 가슴이 무거워짐을 느꼈다고 한다. 바이오업계는 올 초에 협조 공문 ‘폭탄’을 맞았다. 정부부처들이 앞 다퉈 ‘손톱 밑 가시 제거’를 위해 의견 수렴 공문을 보낸 탓이다. 중구난방으로 들어온 공문을 처리한 일선 담당자들은 “각 부처에서 일방적
바이오
안치영 기자
2014.07.10 12:00
-
임재광희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장 부친이 10일 노환으로 별세. ▲빈소: 전주예수병원 장례식장 301호. ▲발인: 7월 12일. ▲연락처: 063-285-1009.
부고
안치영 기자
2014.07.10 10:13
-
-
의료기관을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 의무대상에 포함시키는 방안이 추진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일선 의료기관의 정보보호에 대한 비용 부담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새누리당 권은희 의원은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의무대상자의 범위를 사회·경제적 영향력이 큰 모든 기관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기존 인증 의무대상인 영리 목적 정보통신서비스제공자에서 의료기관, 교육기관 등 비영
기타기관
안치영 기자
2014.07.10 06:13
-
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김경헌)은 지난 7일 구리 롯데백화점 9층 문화센터에서 ‘버리기에는 너무 소중한 지방’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이날 강좌에서 성형외과 최승석 교수는 “자가지방이식은 원치 않는 곳은 빼고 원하는 곳에는 넣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와 더불어 반영구적이며 안전한 방법으로 아름다움을 되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한편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다음달 25일 구리 롯데백화점 9층 문화센터에서 ‘안전하고 올바른 미용성형’을 주제로 성형외과 이장현 교수가 강의하는 건강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의약정책
안치영 기자
2014.07.09 10:34
-
서울특별시 서남병원(병원장 김준식)은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병원 2층 이화홀에서 ‘역류성 식도염과 화병 다스리기’란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1부는 ‘열불나는 가슴, 역류성 식도염 다스리기’란 주제로 서남병원 소화기내과 강민정 교수가, 2부는 이대목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수인 교수가 ‘답답한 가슴, 화병 다스리기’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다.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추첨을 통해 체성분 검사를 실시한다.
의약정책
안치영 기자
2014.07.09 10:31
-
-
-
-
제약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전문의약품 정보 확대 방안이 추진되면서 바이오기업들이 제품 마케팅의 새로운 호기를 맞고 있다. 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전문의약품 정보제공 확대를 위해 제약회사 홈페이지에 논문‧임상 결과 등의 정보제공을 할 수 있게끔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각 제약사는 식약처장이 인정하는 공정서·의약품집 수재내용, 의학․약학적으로 공인된 범위의 임상결과, 논문 등 근거인용에 한해 홈페이지에 개제할 수 있게 된다. 오는
바이오
안치영 기자
2014.07.08 12: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