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뇌졸중센터(센터장 김용재)는 지난 9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개최된 '2014 대한민국 보건의료대상' 시상식에서 종합병원 부문 대상인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대목동병원 뇌졸중센터는 외래 위주 센터가 아닌 응급실과 뇌졸중 집중 치료실, 혈관 시술팀 등을 체계적으로 통합 운영 중이며 365일 24시간 가동체제를 유지하는 ESC(Ewha Stroke Code)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촌각을 다투는 응급 환자 치료에 적용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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