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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가 의원급에 대한 건보수가 인하시 총파업에 나서겠다고 선언하고 나서 의·정간 내년도 건보수가 조정을 둘러싸고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의사협회는 지난달 31일 오후 4시 회관에서 '국민건강수호투쟁위원회'(이하 국건투)를 열어 수가 인상 요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일방적으로 건강보험수가 인하를 단행하면 시도회장단은 물론 국건투 위원 전원이 일괄 사퇴하고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 국건투는 이날 "복지부는 분업 후 의원급의 진료수입이 큰 폭으로 증가해 수가 인하가 불가피 하다는 주장을 펴고 있으나 관련 전문업체 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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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만 기자
2002.11.0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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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과개원의협, 의협 등에 회원들 서명서 담긴 결의서 제출 대한소아과개원의협의회(회장 안치옥)가 '가나다군 진찰료의 통폐합에 따른 하향 평준화식의 수가 인하 방침에 절대 반대한다'는 입장과 함께 '정부가 이를 무시하고 추진할 경우 전문의 자격증 반납도 불사하겠다'는 강력한 투쟁 의지를 밝혀 관심이 되고 있다. 소아과개원의협의회 회장단 일행은 지난달 29일 의협 수가대책특별위원회를 방문, 가나다군의 진찰료 하향 통폐합 정책을 협회 차원에서 반드시 저지시켜야 한다는 내용의 서명서를 전달하는 한편 정책 입안 및 의정활동에서 이같은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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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현 기자
2002.11.0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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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진료비 8.7% 인하방침 철회 촉구 의사협회는 31일 2001년 대비 2002년도 상반기 의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경영수지를 자체 조사한 결과 3.2%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정부의 의원급 수가인하 방침의 철회를 강력 촉구하고 나섰다. 의협은 이날 정부가 발표한 의약분업 이후 의원급의 건강보험 진료비 수익 대폭 증가와 관련한 자체 분석자료에서 2001년도 7월 정부의 재정안정화대책에 의한 12.6%의 수가인하, 2002년 상반기 2.9% 수가인하, 급여범위 축소, 심사기준 강화, 기관수의 증가 등으로 의원의 건보수입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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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만 기자
2002.10.3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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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발표심한 화상으로 보기 흉하게 된 피부나 질병 또는 외상에 의한 흉터를 다시 원래의 매끄럽고 고운 피부로 만들어 주는 인공피부에 대한 특허출원이 꾸준히 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허청은 지난달 30일 국내 인공피부관련 특허출원은 올 9월말까지 총 70건이 출원되었으며, 기술분야별로는 창상피복재(Wound Dressing)가 17건, 인공피부(Artificial Skin) 27건, 생인공피부(배양피부, Bioartificial Skin)가 26건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출원인별로는 내국인의 출원이 33건(47.1%), 외국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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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2.10.3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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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내시경학회 "상업적 이용 및 학회간 분열 조장" 우려 의학회-내과학회 등, 사태 수습에 나설 듯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이사장 정인식)에서 인정해 온 '소화기내시경 전문의'외에 최근 내과개원의협의회에서 '대한위장내시경학회'를 별도로 설립, 유사 분과 전문의 제도를 만들어 시행한다는 방침이어서 적잖은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의료법에 명시한 26개 전문과목 이외에 최근 '인정의' 또는 '분과 전문의' 등 추가적 자격인증 도입 추세가 봇물을 이루면서 이같은 분위기가 자칫 진료과목 표방에 따른 상업적 이용은 물론 母학회와 분열 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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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현 기자
2002.10.3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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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광고 의사 일방적 매도 혐의 의사협회 신상진 회장과 김재정 전 의협 회장은 30일 한석원 대한약사회장과 김희중 전 약사회 회장을 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서울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의사협회는 이번 조치와 관련, 약사회가 일간지를 통해 「의사들의 폐업으로 국민생명을 위협하며, 힘센 의사의 욕심에 힘없는 국민이 희생」, 5년간 진료비 부당청구액 3천억원 의사들이 허위 서류로 국민의 보험료를 빼가려던 금액.......」, 「보험재정 악화의 직접원인은 작년 의료계 파업의 여파」등 여러 차례의 광고를 통해 아무런 근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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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만 기자
2002.10.3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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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수가대책특위 본격 활동 돌입 의협은 정부의 의원급에 대한 수가인하 방침에 대해 강력 반발하면서 결사저지를 천명하고, 국건투를 주축으로 본격적인 대응책 마련에 착수했다. 의사협회는 정부의 수가인하 정책에 대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지난주 '수가대책특위'를 구성키로 한데 이어 29일 위원회 구성과 동시에 첫 대책회의를 갖고 구체적인 대응방안 마련에 나섰다. 김방철 의협상근부회장을 위원장으로 17개 전문과개원의협회장 등으로 구성된 수가대책위는 이날 회의에서 복지부가 발표한 의원급 수가인하 관련 근거 자료 및 상대가치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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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만 기자
2002.10.3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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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경 비약적 발전 예상혈관 속 상처를 로봇을 이용해 치료하는 시대가 곧 도래할 전망이다.최근 바이오기술에 나노기술을 응용한 '바이오멤스(Bio-MEMS)' 기술이 의료공학 분야에 적용되면서 이와 같은 예상이 점차 현실화되고 있다. 멤스(MEMS: Micro-ElectroMechanical Systems)는 반도체 칩에 내장된 센서, 밸브, 기어, 반사경, 그리고 구동기 등과 같은 아주 작은 기계장치와 컴퓨터를 결합해 기존에 현미경을 통해서만 볼 수 있었던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초소형 장치를 조정할 수 있는 기술을 말한다.1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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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2.10.3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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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약제비 병원 7,992원-의원 6,223원처방의약품·투약일수는 병·의원 비슷 건강연대, 분업 후 병·의원 의료행태 조사병원이 동네의원에 비해 고가약을 많이 처방하고 있으며, 특정 약국과 담합 의혹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이같은 사실은 건강연대가 서울시 소재 131개 의원과 62개 병원을 대상으로 진료형태와 환자의 알권리, 처방형태 등을 조사한 결과 나타났다.30일 건강연대에 따르면 총약제비 평균은 의원이 6,223원인 반면 병원은 7,992원으로 의원에 비해 고가약 처방이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처방약품수와 투약일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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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10.3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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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강좌!자선음악회 등 다채 서울시의사회 주관, 21-26일까지 서울시민의 건강증진 차원서 매년 개최돼 오고 있는 '서울시민 건강주간' 행사가 올해도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1주간 '치매와 노인건강'을 주제로 성료됐다. 서울시 주최 및 서울시의사회 주관으로 열린 2002년도 건강주관 행사는 지난 21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에서 가진 '서울시민 건강주간 선포식'을 계기로 1주간 치매 건강강좌, 거리 홍보, 치매환자 자선음악회, 효행 효부 시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행사 첫날인 21일에는 한광수 대회장(서울시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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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만 기자
2002.10.2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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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집회 이후 후속조치 부재에 따른 의협 지도부 성토 동대문구의사회, 29일 범의료계 결속 성명서 채택동대문구의사회(회장 경만호)는 정부의 상대가치수가 연구용역 결과에 대한 신뢰성에 문제를 제기하며, 의사단체가 보다 강력한 재정부 투쟁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이같은 요구는 최근 복지부가 상대가치연구 결과를 이유로 수가인하 방침을 밝힌 이래 일선 개원가의 반발이 표면으로 제기되는 것이어서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특히 동대문구의사회는 오는 12월1일부터 대선 전까지 의료계의 전면적인 휴!폐업 투쟁을 요구하고 있어 타지역 의사회의 반
개원가
강승현 기자
2002.10.2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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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일방적 수가인하 강행시 강력대응 천명 내년도 수가 조정과정에서 진찰료의 인하가 불가피하다는 정부 발표에 대해 의료계가 자료산출 근거의 객관성 결여 등을 주장하면서 강력 반발하고 나서 의·정간 건보수가 조정을 싸고 또 한차례에 진통이 예상된다. 의사협회는 28일 복지부가 발표한 '분업 이후 의원급 건보 진료비 수입'과 관련, 매년 15% 정도의 의료비 자연증가가 있어왔던 것은 감추고 2000년도 대비 2002년도의 의료비 증가가 28.4%라고 표방, 분업 실패를 수가인상에 기인한 것으로 호도하면서 수가인하를 획책하는 것은 용납
개원가
이상만 기자
2002.10.29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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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협회가 회원에게 다양한 의학전문정보 제공 및 국민들의 건강에 대한 욕구를 총족시키기 위해 검증된 보건의료정보 제공 차원서 기존의 포털서비스를 확대 개편한다. 의사협회(회장 신상진)는 지난 29일 의협회관에서 SI전문업체인 포스데이타(대표 김광호)와 정보통신 2002 사업추진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맺는 조인식을 가졌다. 의협 정보통신 2002 사업은 기존의 포털서비스를 확대 개편하는 것으로 회원에 대한 다양한 의학정보 제공과 편익증대, Life-Style에 맞춘 특화 컨텐츠를 제공, 국민 건강욕구 충족을 위한 검증(인증, 모니
개원가
이상만 기자
2002.10.29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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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교육 대상자로 수련교육 규정 개정 주장전공의협의회는 28일 대정부 및 대선후보에게 전공의 신분 및 처우개선, 분업 전면 재검토를 골자로 하는 요구안을 제시했다.전공의협은 '대선후보에게 보내는 요구안'을 통해 현재의 고용개념에서 피교육자 개념으로 전공의의 신분을 법적으로 보장하고, 적정 급여 및 근무시간, 근로기준법에 의한 휴가 보장, 학술활동 보장, 병원 신임위원회의 독립기구화, 전공의 수련교육기금 확보 등을 요구했다.전공의협은 신분보장 요구안과 관련, "수련교육 대상자인 전공의에게 병원장이 급여를 지급하고, 인사권을 행사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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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익 기자
2002.10.2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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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내시경학회' 연내 창립 추진키로 26일, 대한내과개원의협의회 정총 성료 대한내과개원의협의회(회장 장동익)는 지난 26일 오후 6시 서울프라자호텔에서 제6차 대의원총회를 열고 정부에서 검토되고 있는 의원급의 입원실 9병상 이하 제한 및 입원기간 3일 이내 단축 등의 의료법 개정은 선 의료전달체계 확립후 추진되어야 한다며 관련법 개정에 반대 입장을 재천명 했다. 또한 향후 정부의 규제 일변도 관련 법규정 개정 등에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처를 위해 '제도개선특별위원회'를 설치 운영하기로 의결했다. 장동익 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대의원
개원가
이상만 기자
2002.10.2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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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 반대의견서 제출한방병원협회(회장 박상동·사진)가 한나라당 이연숙 의원이 중심이 돼 국회에 제출한 침구사제도 신설 의료법 개정법률안의 폐기를 주장하고 나섰다. 한방병협은 현재 국회보건복지위원회에 계류중인 의료법중 개정 법률안(의안번호 1820)이 침구사 제도의 신설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나, 이는 한의학과 침구의술의 학술적 관계 및 현황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데서 기인한 것이라고 지적하고 지난 24일 국회에 반대의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한방병협은 의견서에서 "최근 국회에 의원 발의로 제안된 침구사제도 신설을 목적으로 하는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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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2.10.2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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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업실패·보험재정파탄 진상 규명 촉구대선 의료정책평가단 출범…행동지침 마련 의료계가 연말대선을 앞두고 다시한번 뭉쳤다. 전국 1만여 의사들은 27일 오후 2시 과천 시민공원에 집결하여 국민불편 및 부담 증가는 물론 보험재정 파탄을 가져온 '실패한 의약분업을 철폐'를 정부 및 정치권에 강력 촉구했다. 또 앞으로 국민건강권 및 진료권이 보장되는 올바른 의료제도 확립을 위해 강력한 투쟁도 불사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날 1만여 의사들은 "지난 2년전 준비안된 의약분업 강행을 저지하기 위해 의료대란을 초래하는 큰 희생을 감수
개원가
의학신문
2002.10.2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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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인하 강행시 총파업 재개 선언 의료계는 10·27 과천 집회에서 올바른 의료제도 확립을 위해 현행 실패한 의약분업을 즉각 철폐하고 전면 재검토에 나설 것을 촉구하는 8개항의 대정부 요구사항을 제시했다. 이날 집회에서 의료계는 정부에 대해 의약분업 철폐 및 적정진료와 적정급여 보장을 위한 보험재정 확보를 위해 최소한 10% 이상의 보험요율을 보장하고 국고보조를 확대 해 줄 것을 요구했다. 또한 일부 표본에 의한 부적절한 연구결과를 인용하여 1차 의료를 붕괴시키는 수가인하 기도를 반대하며, 만약 수가인하를 강행한다면 의료기관 총
개원가
이상만 기자
2002.10.2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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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발특위 대통령직속 상설기구화도 요구 의협은 국민건강을 위한 의료복지 발전 차원서 보건복지부 장관을 부총리급으로 격상하고 보건의료정책의 종합적 계획수립과 체계적인 정책집행을 위하여 보건의료청을 신설해줄 것을 대선후보에게 공개적으로 촉구했다. 의료계는 10·27 과천 집회에서 국민을 위한 의료복지 발전을 위해서는 의료정책을 국가 최상위 정책으로 상정해야 하며, 국민건강의 장기적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충분한 예산을 책정하여 의료인프라를 완성하고 고급의료 전문가 육성을 위한 국가적 투자가 요구된다며 대선후보에게 의료계 요구사항을 밝혔다
개원가
이상만 기자
2002.10.2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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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국 138개사 참가…최첨단 의료장비 전시국산의료기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의학술 발전 및 지역의료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2002 부산 국제의료기기·의료정보전시회(KIMES BUSAN 2002)'가 지난 26일 부산 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개막식을 갖고 3일간의 전시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개막식 테이프 커팅에는 김성호 보건복지부장관, 장준식 식품의약품안전청국장, 장임원 보건산업진흥원장, 본사 이 웅 사장, 부산 전시·컨벤션센터 정해수 사장, PSB 부산방송 김성조 사장, 한국이앤엑스 김충한 회장, 한국의료용구공업협
개원가
의학신문
2002.10.27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