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애자 중앙대용산병원 교수(진단검사의학과)가 최근 '제40회 세계표준의 날'을 맞아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세계표준의 날은 국제 표준화기구(ISO, International Standardization Organization)에서 1970년부터 세계표준의 날을 지정해, 무역을 원활하게 하고 지식과 기술진보를 전파하는 자발적인 국제 표준을 개발하는데 협력한 세계적인 전문가의 노력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기념하고 있다.박 교수는 국제표준화기구(ISO) TC212(진단검사실 검사 및 체외진단시스템) WG 3 체외진단용 기기분야에서 국
조정진 한림의대 교수(가정의학과)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0년판에 등재된다. 조 교수는 대한가정의학회 고시이사와 대한의학회 고시위원으로, 전문의 고시에 실기시험인 CPX를 도입하여 의학회로부터 우수학회 표창을 받은바 있다. 또한 한국직무스트레스학회를 창립하는데 적극 기여했으며, 현재 한국직무스트레스학회 회장을 맡아 직무스트레스 연구프로젝트에 참여해 한국형직무스트레스 측정도구 개발 및 직무스트레스의 건강영향에 대한 
이혜진 부산대병원 간호사(신경외과중환자실)는 지난 9월 3일부터 30일까지 서울대병원에서 실시한 '제34차 중환자간호과정'에서 '최우수 수료상'을 받았다. 병원측은 "간호부에서는 중환자간호사 우수인력 개발을 위해 매년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전국 규모의 장기교육과정에 소속 간호사들을 참여시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장관은 20일 오후4시 서울 계동청사 복지장관실에서 신한카드사 이재우 대표이사, 한국장애인재단 송영욱 이사장을 접견하고 장애인복지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장애인복지기금은 장애인차량 LPG지원사업과 관련해 복지부·신한카드사간의 협약에 의거 장애인 또는 보호자가 사용한 신용카드 매출액의 0.2%를 적립하여 마련된 기금이다. 기금은 '01~'08년까지 183억3200만원이 지급됐고 금년에는 30억9700만원이 지급된다. 신한카드사는 이날 한국장애인재단에 기금증서를 전달하고 한국장애인재단은 신한카드사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오상철 고대 구로병원 종양혈액내과 교수(41)가 최근 대한기관윤리심의기구협의회(KAIRB) 학술위원으로 임명, 각 병원 윤리심의위원회(IRB) 시범평가사업에 참여하고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과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앞장서게 된다. 오 교수는 이를 위해 지난 2009년 6월부터 3개월간 보건복지가족부의 지원으로 美 임상연구피험자보호인증협회(AAHRPP)에 연수를 다녀왔다. AAHRPP는 각 병원이나 대학의 기관윤리심의위원회(IRB)를 포함한 피험자 보호프로그램을 인증하는 비영리 기관으로, 철저하고 까다로운 절차를 걸쳐야 이 협회의 공
강영우 건양의대 교수(건양대병원 소화기내과)가 지난 17일 서울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한국호스피스협회 추계학술 세미나 및 정기총회에서 5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1년까지 2년.한국호스피스협회는 1991년 조직되어 100여개의 산하 호스피스기관과 3천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한국 호스피스계의 최대 단체이다.강 이사장은 건양의대 학장과 한국호스피스협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대한소화관운동학회 회장, 건양대병원 소화기센터 소장, 건양대 대학원 치유선교학과 주임교수를 맡고 있다.
서재홍 조선대병원 교수(병리과)가 지난 15일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대한병리학회 제61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서 교수는 오는 2010년 1월부터 1년간 학회를 이끌게 된다. 서 교수는 미국 University of Texas M.D. Anderson Cancer center에서 연수를 하였으며, 병리학회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연구와 학회활동에 매진해 왔다.
김기홍 영남의대 교수(피부과)가 최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 '제61회 대한피부고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열린 정기 총회를 통해 제5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김 교수는 올해 11월 1일부터 내년 10월 31일까지 1년간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김의신 미국 엠디앤더슨 암센터 교수(영상의학과)는 건국대 의전원(원장 한설희) 초청으로 19일 건국대 의생명과학연구동 지하1층에서 '질환의 치료 반응에 대한 예측과 평가'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김의신 교수는 1966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존스홉킨스 병원에서 연수를 받은 후, 1980년부터 MD Anderson 암센터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 'Current Medical Imaging Reviews'의 편집장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핵의학 및 영상의학 분야에서 13권의 저서와 350편의 논문을 저술하는 등 왕성한 활동
임호영 안산중앙병원장의 임기가 2012년 10월까지 3년 연장됐다. 지난 2006년 안산중앙병원장에 취임한 임호영 원장은 서울 남서울병원장, 서울 오산당병원 부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인제대학교 임상외래교수와 연세대학교 신경외과 외래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안산중앙병원은 2007년 기획예산처가 주관한 정부산하기관 대상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80개 기관 중 고객만족 최우수병원으로 선정됐다. 지난해에는 척추전문센터와 재활전문센터를 개소하는 등 서비스개선으로 환자수가 증가해 10년 만에 만년적자를 벗어나 흑자를 기록했다.
김승철 이대여성암전문병원 교수(부인종양센터)가 오는 22일 일본 요코하마 퍼시픽 컨벤션 플라자( Pacific Convention Plaza)에서 개최되는 '제47차 일본 임상 암학회(Jap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에 초청돼 강연을 한다. 이번 학회에서 김 교수는 '인유두종바이러스-진단, 백신 그리고 치료'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인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 HPV)는 자궁경부암의 원인으로 밝혀져 있으며, 이에 대한 연구 업적으로 독일 추어 하우젠(Zur Hausen
심찬섭 건국의대 교수(소화기내과)는 17일 일본 교또 국제회의장에서 '세계 소화기내시경치료 분야의 교육과정의 현황'을 주제로 개최되는 국제 심포지엄에 참석해 '대한민국 소화기내시경 치료의 교육과정'에 대해 강연한다.이번 국제 심포지엄에는 한국의 심찬섭 교수, 브라질의 사카이 교수, 일본의 구도 교수, 캐나다의 노만말콘 교수, 홍콩의 윌리암차오 교수, 체코의 마레스코 교수 등 소화기내시경치료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들이 참석하고, 각 국의 국제 워크숍을 통한 교육프로그램에 대해서 강의와 토론을 할 예정이다.
김선주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장은 지난 13일 지역행사 후원 공로로 천안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병원은 지난달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열린 2009 천안웰빙엑스포 행사장에 건강부스를 차리고 질환별 좋은 식품 및 식단 전시,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진단과 상담 등을 진행했다. 김 원장은 천안시가 개최하는 각종 공익행사의 성공개최를 위해 적극 참여하는 등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곽대희 원장(곽대희 비뇨기과의원)이 최근 서울의대동창회 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쾌척했다. 곽 원장은 "최근 모교동창회에서 발전기금 조성사업을 전개한다는 소식을 듣고 작은 정성을 보태야겠다는 생각으로 기금을 출연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서울의대동창회가 안정적인 재원을 확보하여 모교와 후배지원을 위해 발전적인 사업을 확장해 나가는 기틀이 마련되어졌으면 한다"는 바람을 밝혔다. 곽대희 원장은 1960년 서울의대를 졸업했으며, 그동안 의료단체 활동과 함께 서울의대동창회에서도 이사, 부회장 등 임원을 지내며 동창회를 위해 봉사 해왔다
가천문화재단(이사장 이길여, 사진)이 제3회 성산효행 단체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2007년 ‘효행장려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을 계기로 성산효행대상을 주관하고 있는 성산효대학원대학교 및 성산청소년효재단은 “가천문화재단이 1999년 이후 11년째 ‘심청효행대상’을 운영하는 등 효 의식 고취에 앞장서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해 효행 단체상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상금은 2천만원이며, 시상식은 15일 인천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렸다. 효녀로 유명한 이길여 가천문화재단이사장(경원대총장)은 지난 1999년 효 의식 고취를 위
공병선 서부산센텀병원 박사의 논문 '두개의 평행한 정맥을 가진 동맥화 정맥 유리 피판술을 이용한 수지 연부조직 재건'이 세계적 수술 인터넷 사이트인 Surgytech에서 초청돼 개제됐다. Surgytech 사이트(www.Surgytec.com)는 "외과 의사들의 수술 술기를 서로 공유하는 국제적인 인터넷 사이트로서 주최 측은 공박사의 수술방법을 공유하고자 요청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논문은 수부외과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잡지 중 하나인 Journal of Hand Surgery(수부 수술)에 개제된 바 있다.
충남대병원(원장 송시헌) 정형외과 이준규 교수(사진)와 양준영 교수가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되는 2009년도 대한정형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학술 본상인 '만례재단상'을 수상한다. 만례재단상은 1년에 한 차례 정형외과 분야 최우수 논문 한 편을 시상하는 영예로운 상으로 올해에는 충남대병원 정형외과 이준규 교수와 양준영 교수, 순천향대병원 홍창화 교수가 연구 발표한 '척수 손상 후 메틸프레드니솔론과 Riluzole의 투여가 축색 재생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논문이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이 연구는 급성 척수
이형중 한양의대 교수(신경외과)가 미국인명정보기관 ABI(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 2009-2010판‘Great Minds of the 21st Century'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이로서 이 교수는 올해 미국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와 영국 국제인명센터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에 이어 ABI에도 등재돼 세계적인 인명사전 3곳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게 됐다.세 곳 모두에서‘집중치료 및 신경혈관치료’분야에 등재된 이 교수는 중환자
최득린 순천향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가 연구년을 맞아 10월 14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미국 휴스턴의 엠디앤더슨(MD Anderson) 암센터와 시카고의 노스웨스턴대 핵의학과에서 페트시티(PET-CT) 및 스펙시티(SPECT/CT)에 관한 최신 지견을 연구하기 위해 방미길에 올랐다.
권영주 순천향대병원 심장내과 교수가 최근 서울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열린 대한심장학회 제53차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10년까지 1년이다. 현재 순천향대학교 대학원장과 순천향대학교병원 심장센터 소장을 맡고 있는 권 교수는 경북대의대를 졸업하고, 순천향대 의대 내과학교실 주임교수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