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대희 원장(곽대희 비뇨기과의원)이 최근 서울의대동창회 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쾌척했다. 곽 원장은 "최근 모교동창회에서 발전기금 조성사업을 전개한다는 소식을 듣고 작은 정성을 보태야겠다는 생각으로 기금을 출연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서울의대동창회가 안정적인 재원을 확보하여 모교와 후배지원을 위해 발전적인 사업을 확장해 나가는 기틀이 마련되어졌으면 한다"는 바람을 밝혔다.

곽대희 원장은 1960년 서울의대를 졸업했으며, 그동안 의료단체 활동과 함께 서울의대동창회에서도 이사, 부회장 등 임원을 지내며 동창회를 위해 봉사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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