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년 안산중앙병원장에 취임한 임호영 원장은 서울 남서울병원장, 서울 오산당병원 부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인제대학교 임상외래교수와 연세대학교 신경외과 외래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안산중앙병원은 2007년 기획예산처가 주관한 정부산하기관 대상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80개 기관 중 고객만족 최우수병원으로 선정됐다.
지난해에는 척추전문센터와 재활전문센터를 개소하는 등 서비스개선으로 환자수가 증가해 10년 만에 만년적자를 벗어나 흑자를 기록했다.
김원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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