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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 이사장 정기석)은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의 4월분 보험료와 함께 2023년 보수 변동내역을 반영한 정산보험료가 고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보수가 줄어든 357만 명은 1인당 평균 13만 원을 돌려받고, 보수가 변동없는 271만 명은 정산이 없으며, 보수가 늘어난 998만 명은 1인당 평균 20만원(10회 분할기준 월 평균 2만 원)을 추가 납부하게 된다.추가 납부자는 2023년도 보수가 상승함에 따라 산정된 보험료와의 차액만큼 올해 연말정산을 통해 납부하게 된다.직장가입자
건보공단
이재원 기자
2024.04.2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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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 이사장 정기석)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전 사업 목표 달성’으로 최고등급인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이러한 성과는 지난 해 많은 제도적 변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 직원이 소통과 배려의 자세로 고객만족을 실천한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할 수 있다.공단은 매년 임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고객만족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자체 만족도 조사를 통해 고객접점 별 불편사항을 선제적으로 찾아 개선하고 있으며,
건보공단
이재원 기자
2024.04.1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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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요양병원 간병지원 시범사업에 60곳 이상의 요양병원이 지원했다. 이 중 자격 조건을 유효하게 갖춘 기관은 58곳으로 알려졌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15일 요양병원 간병지원 1차 시범사업 참여기관 모집을 마감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 요양병원간병급여추진부에 따르면, 실제 조건이 유효한 기관보다 더 많은 60여개 이상 기관이 지원했다.참여 신청 기관 유효 조건은 △의료기관 인증 획득 △요양병원 적정성평가(2주기 3차) 결과 1등급 또는 2등급 △4인실 이상 일반병상 172개 이상 △입원환자 중 의료최고도‧
건보공단
이재원 기자
2024.03.2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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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 이사장 정기석)은 3월부터 장기요양 통합재가서비스를 62개 시·군·구, 102개 기관으로 확대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통합재가서비스는 장기요양 수급자가 원하는 다양한 서비스(방문요양‧목욕‧간호, 주야간보호, 단기보호)를 하나의 장기요양기관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2021년 10월부터 본사업 도입의 전단계로서 예비사업을 실시하고 있고, 2024년 1월에는 '노인장기요양보험법' 개정을 통해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였다.장기요양 수급자가 최대한 잔존 능력을 유지
건보공단
이재원 기자
2024.03.0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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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및 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인 우수 기관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은 공공부문의 데이터기반행정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1년부터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작하여, 2022년에는 점검대상을 공공기관까지 확대하였고, 2023년에는 총 464개 기관이 수검하였다.2023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은 △데이터기반행정 추진체계 정립 △데이터 공동활용 촉진 △데이터에 기반한 행정
건보공단
이재원 기자
2024.02.1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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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상임이사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2월 19일자로 신임 급여상임이사에 김남훈 공단 前인천경기지역본부장을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신임 김남훈 급여상임이사는 급여관리실장, 급여보장실장, 인천경기지역본부장 등 공단 주요보직을 역임하였으며, 보험급여에 관한 다양한 실무경험과 조직관리 능력을 갖추고 있어 급여상임이사에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건보공단 급여상임이사는 보험급여실, 급여관리실, 약제관리실, 의료비지원실, 요양기관지원실, 건강검진실, 의료이용관리실, 보건의료자원실, 비급여관리실
건보공단
이재원 기자
2024.02.1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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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 이사장 정기석)은 10일 재직 중 46억원을 횡령하고 필리핀으로 도주한 피의자를 지난 9일 경찰이 필리핀 현지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피의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재정관리팀장으로 재직하며, 2022년 4월부터 7회에 걸쳐 요양기관 압류진료비 지급 보류액인 46억 2천만원을 본인계좌로 빼돌렸다. 이후 해외로 도피했다. 건보공단은 2022년 9월 횡령 사실 확인 즉시 경찰에 ‘형사고발’ 조치하고 민사소송을 통해 계좌 압류‧추심 등을 진행했다.그 결과, 지난해 횡령액 46억원
건보공단
이재원 기자
2024.01.1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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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진단이 어려운 극희귀질환, 상세불명 희귀질환 및 기타염색체이상질환의 산정특례 적용을 확대하기 위해 2024년 1월 1일부터 단국대학교병원 등 2개 진단요양기관을 추가 지정하여 총 38개 진단요양기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건보공단은 진단의 난이도가 높고 전문적 검사가 필요한 극희귀질환 등에 대해 2016년부터 극희귀질환 등의 산정특례 등록이 가능한 진단요양기관을 지정‧운영하고 있다.지난해 11월, 상급종합병원 중 진단요양기관으로 지정이 되지 않은 9개 기관을 대상으로
건보공단
이재원 기자
2024.01.09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