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화이자‧메나리니 제품 품절…공급정상화 위해 노력

[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다국적제약사 의약품 품절이 6월에도 계속됐다.

GSK는 거래 의약품유통업체들에게 공문을 보내고 세레타이드100디스커스, 더모베이트액 25ML 등이 품절중이라고 밝혔다.

GSK는 “세레타이드100디스커스는 6월 말경에 더모베이트액 25ML는 6월 20일경에 공급이 재개될 예정”이라며 “품절 기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중이며 공급 상황에 대해 지속적으로 알리겠다”고 설명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바이브라마이신엔정 100mg/100T가 제조원의 제품 생산 일정 지연으로 단기품절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화이자제약은 바이브라마이신엔정 100mg/100T 정상 공급 예정일은 6월말이라며 최대한 빠른 시간안에 공급을 정상화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메나리니도 이뇨제 토렘정이 품절됐다며 토렘정2.5mg은 6월말부터, 토렘정5mg와 10mg은 7월초부터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