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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미용사중앙회는 기존의 피부미용위원회가 독자선언을 발표하고 딴살림을 차려 조직이 다소 흔들리는 양상을 보였으나 최근 위원장을 새로 임명하는 등 새로운 체계를 구축했다. 하종순 대한미용사중앙회장은 최근 피부미용위원장에 한정숙씨를 임명하고 각 시도별 운영위원 28명을 각각 위촉하는 등 피부미용분과위원회를 정상화 시켰다.이번에 새로 구성된 피부미용위원회는 위원장에 한정숙씨가 부위원장에 박순봉씨(울산 동구)가 총무에 김희자씨(서울 은평구)가 각각 위촉됐으며 앞으로 피부미용 단합은 물론 자질향상을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한편 각 시도별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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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한 기자
2001.05.12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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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환영)는 최근 수진자 진료내역통보내용결과에 대한 조사를 실시해 부당, 허위청구의 혐의가 있는 40개 요양기관에 대해 자체 징계를 결정하는 등 자율징계 작업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한의협은 총 40개 징계대상 요양기관 중 도덕적 의심의 여지가 있는 3곳에 대해서 복지부에 현지조사를 의뢰하기로 했으며, 의료인의 건강보험급여 청구에 대한 관심 부족 등으로 신고건수가 3건 이상 접수된 2곳에 대해서는 자진휴업 1개월 및 사회봉사를 권고하기로 했다.또한 1~2건이 신고된 23곳에 대해서는 6개월에서 1년간 회원권리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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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
2001.05.1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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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 행정관리자회 유희숙 회장(이화의료원 사무국장)은 급변하는 병원경영환경을 주지하고 새로운 경영기법과 정책적 대안으로 균형 있는 병원발전을 도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유 회장은 지난 9일 롯데호텔 아스토룸에서 열린 2001년 대학병원 행정관리자회 회장단 및 지회장 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대학병원 행정관리자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회의가 끝난 후 가진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는 “행정관리자들이 병원 내에서 중요직을 맡고 있지만 아직 그만큼 인정은 못 받고 있다”며 행정직의 위상강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대학병원 행정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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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
2001.05.1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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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학장 이종욱)는 최근 `제1회 한만청 연구기금' 지원과제를 공모하여 의대생 2개팀을 선정하는 등 재학생들의 연구의욕을 고취시키고 있다. 한만청 연구기금은 한만청 명예교수가 서울의대교육연구재단에 기부한 방사선과학교실지정 발전기금의 과실금을 연구비로 지급하는 것으로 미래 의학연구의 후속 세대인 의대생에게 연구기회를 제공하고 창의적 연구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 이에 서울의대는 접수된 연구과제에 대한 심사를 거쳐 ▲사람 인후부의 단면영상을 이용한 3차원 재구성(김재우, 한종희 학생) ▲에탄올아민 올레산염을 이용한 폐쇄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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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
2001.05.1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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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처리계획서 제출 의무화 삭제도최근 감염성폐기물 관리법의 강화이후 의료기관들이 정부 기관의 단속 강화 등에 따른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는 것과 관련, 의사협회는 폐기물처리계획서의 의무제출을 삭제 하고 탈지면, 붕대 등 감염 위험성이 거의 없는 내용물은 감염성 폐기물 대상에서 제외 시켜줄 것을 골자로 하는 감염성폐기물관리법령 개정안을 환경부에 건의하기로 했다.의사협회는 10일 감염성폐기물관리법령 개정 필요성과 관련, 의료기관이 실질적으로 감염성폐기물 관리에 신중을 기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나친 규제로 인해 정신적이나 물리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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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
2001.05.1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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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회장 “정관승인 후 2개월내 직선 희망”지난 4월말 의협 정기총회에서 의결정족수 부족으로 처리되지 못했던 회장 직선제를 포함하는 정관개정안이 오는 19일 의사협회 임시대의원 총회에서 재논의 된다. 의사협회는 10일 오전 상임이사회를 열고 의협회장 직선제를 포함하는 정관개정안 논의를 위한 임시총회 소집 요구서를 의장단에 제출했으며, 의장단은 상임진의 요구에 따라 오는 19일 오후 2시 의협 동아홀에서 임총을 열기로 확정했다.의협 집행부는 이날 회의에서 `의협 정관개정안을 상임이사회에서 임총 부의안건으로 제출할 경우 심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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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
2001.05.1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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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병^의원인 2차 의료기관이 야간 및 공휴일의 경우 환자에게 비약사가 약을 조제해 주는 것으로 드러나 약화사고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보건의료노조^녹색소비자연대^건강연대 등 3개 단체는 9일 과천정부종합청사 보건복지부 기자실에서 회견을 갖고 “2차 의료기관들은 의약분업이 시행된 이후에도 비약사가 조제업무를 여전히 담당하고 있고, 비약사에 의한 조제율은 야간 59.2%, 공휴일 41.4%에 달해 약화사고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이들 단체는 또 “약사 인력부족으로 인해 약물투여에 관한 기본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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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
2001.05.1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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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수가 보존^방사선관리료 신설 필요서울시의사회는 “현행 방사선과 수가체계와 관련, 촬영료의 30~40%에 해당하는 판독료가 없어지고 타 진료과에 비해 상대가치가 저평가 됨으로써 방사선과 자체의 존립기반이 흔들리고 있다”고 지적하고 방사선과 전문의의 권리인 판독료를 부활하는 것과 함께 `방사선 관리료'를 신설해 줄 것을 건의키로 했다.또한 ”현재 상대적 저수가로 인해 방사선과 전문의의 20% 정도가 휴직이나 행방불명으로 분류되고 있고 방사선과 전문과목 표방을 포기하고 일반의로 개원하는 신규 전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현 실태를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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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
2001.05.10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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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최된 제53차 의협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정족수 부족으로 처리하지 못한 `회장 직선제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정관개정안'의 경우도 의협 상임이사회에서 임총 부의안건으로 상정할 경우 재심의가 가능하다는 유권해석이 내려짐에 따라 오는 19일로 예정된 의협 임시총회에서 정관개정안이 다시 다뤄질 것으로 전망된다.의사협회 심훈종^김광년 고문변호사는 8일 임총에서의 정관개정안 재심의 여부와 관련한 회신에서 의협 상임이사회가 임총 부의안건으로 정총에 상정했던 정관개정안(회장직선 정관개정후 2개월내 실시)이든 총회에서 부칙이 변경된 정관개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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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
2001.05.1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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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산약품 창업주인 엄상주 회장의 아호를 딴 `여강(如崗)배 골프대회'가 7일 동부산CC에서 열려 약업인들의 친목을 다졌다. 이날 대회장인 주만길 세화약품 사장은 “친선과 결속을 위해 열리는 대회가 5회째를 맞이하면서 좋은 전통으로 자리매김 했다”고 말했고, 엄상주 회장은 “지금 업계는 상상도 못했던 어려움이 현실로 닥치고 있다”며 “상호협력을 통해 도매업계의 발전을 이루어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사상내용:▲우승:이장생(아남약품 사장) ▲메달리스트:주철재(세화약품 부사장) ▲준우승:윤재주(창생약품 사장) ▲3위:최현식(중외제약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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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일 기자
2001.05.1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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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호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장이 3년간의 임기로 국시원 제2대 원장에 취임했다. 8일 국시원 세미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백 원장은 “개원 3주년을 맞아 명실상부한 민간시험 관리기관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국시원의 제2대 원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기쁜 한편으로 어깨가 무겁다”며 ”최선을 다해 국가시험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백 원장은 1959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1966년부터 지난해까지 서울대 의대 교수로 재직했으며 의과대학장협의회장, 의학교육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또 백 원장은 92년 한국의사국가시험원 설립을 주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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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
2001.05.0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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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분유를 못 먹이는 아기엄마나 불우유아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분유 보내기 운동'이 의료계를 중심으로 적극 추진되고 있어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 모으고 있다.`대한소아과개원의협의회(회장 최병한)'는 지난 2일 저녁 7시30분 잠실롯데호텔에서 분유제조 업체인 `일동후디스(회장 이금기)'와 공동으로 `사랑의 분유 보내기 운동' 출정식을 갖고 앞으로 3개월간 이들 불우 가정에 분유 및 이유식을 전달할 계획이다.소아과개원의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일동후디스(주)에서 후원하고 (주)생스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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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
2001.05.0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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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 수유, 모유양 감소시켜 실패 높아모유에 대한 많은 이점에도 불구하고 영아들의 모유수유율이 12개월 내에 5배이상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근 급격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혼합수유는 모유수유 실패의 첩경인 것으로 조사됐다.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회장 이시백) 주최로 지난 4일 오후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엄마젖이 최고' 홍보간담회에서 연자들은 국내 수유양상에 대한 조사를 토대로 문제점 지적과 함께 모유수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충북대 현태선 교수(식품영양학과)는 `한국여성의 엄마젖 먹이기 증진을 위한 전략개발' 발표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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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
2001.05.0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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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대 의료원장협의회(회장 김인철^가톨릭대 의무부총장)는 최근 회원 의료원의 금년도 임금 협상과 관련, 2001년도 임금인상률을 총액 대비 3.3% 이내로 인상키로 결정했다.사립대 의료원장협의회는 최근 임시회의를 개최하고 금년도 임금 수준을 총액 대비 3.3% 이내로 인상키로 하되 각 의료원의 경영 사정을 감안해 1% 이내에서 가감할 수 있도록 탄력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특히 이번 임금협상 지침 마련은 지난해 장기간 계속된 의약분업과 관련한 파업으로 정상적인 진료가 이뤄지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의약품 실거래가 청구제도 등 의료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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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
2001.05.0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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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민건강보험 재정파탄의 직접적인 원인은 의료보험(건강보험) 통합이 아니라 정부가 의약분업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왜곡과 오류를 빚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이와 함께 건강보험 재정을 안정시키려면 질병 유형 등에 따라 정해진 일정액을 보상하는 `포괄수가제'를 우선 도입한 뒤 장기적으로 의료부문 예산의 총액을 결정해 의사 등에게 나눠주는 `총액예산제'로 변경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특히 근시안적이며 임기응변적이고 단편적인 건강보험재정 안정대책들은 오히려 의료부문의 왜곡만 초래해 장기적으로는 의료비 앙등과 보험재정 악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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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
2001.05.0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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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대의원총회 의장단은 `회장 직선제를 위한 정관개정의 건'을 다룰 임시대의원 총회를 오는 19일 개최하기로 잠정 결정했다. 총회 의장단은 3일 하오 회의에서 일단 임총을 19일 소집한다는 방침을 정했으며, 제53차 정기대의원 총회의 정관개정안이 정족수 미달로 무산됨에 따라 `개정안이 현재 계류중인지, 또는 총회 당일로 회기가 마감되면서 폐기되는 것인지'를 고문변호사 또는 법조계로 부터 유권해석을 받도록 집행부에 요구 했다.또한 의장단은 임시대의원총회가 소집될 경우 지난 정기대의원총회 상정 안건 이었던 `전체 정관개정안을 다룰것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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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
2001.05.0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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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길수 의협대의원총회의장은 3일 “모든 회원이 원했던 회장직선제를 포함한 정관개정안이 지난 정기총회에서 일부 대의원들의 고의적인 퇴장으로 무산된데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그러나 “의협집행부가 정관개정처리를 위한 임총소집을 요청한 만큼 가급적 빠른시일내에 임시총회를 여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박길수의장은 임총 개최와 관련, “총회에 상정된 정관개정안이 정족수 부족으로 처리하지 못한 것은 임총에서 부의안건으로 다룰 수 있다”면서 다만 “총회에서 확정된 회장 직선제 시기(2003년 4월)와 관련한 부칙조항을 임총에서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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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
2001.05.0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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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14.4% 인상 37억4,800만원 확정대한병원협회는 지난 4일 63빌딩 코스모스 홀에서 제 4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해 사업목표를 `국민과 함께 하는 병원'으로 설정하는 한편 전년대비 14.4% 인상된 37억4,800만원의 예산안을 확정했다. 특히 이날 정총에서는 진료비를 부당^허위 청구하는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자체 징계권을 행사키로 하는 결의문도 채택, 병원계의 자정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했다.이날 오후 2시에 개막된 병협 총회는 김원길 복지부 장관과 전용원 국회보건복지위원장 및 국회 보건복지위원, 전국 회원 병원장 등
개원가
이상훈 기자
2001.05.0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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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협회 상임이사 전원이 회장 직선제 정관개정을 위한 임시대의원 총회 개최 요구를 결의한데 이어 현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김재정회장에게 사퇴서를 제출했다.의협 상임진은 3일 열린 제38차 회의에서 지난달 28일 정총에서의 직선제 정관개정안 통과가 무산된 이후 불거지고 있는 회원의 반발에 대해 김재정회장이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정관개정안 재상정을 위한 임총 소집을 요구하는 등 일련의 사태가 빚어지고 있는데 대해 상임진 역시 책임이 크다는 판단에 따라 이날 전원사퇴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그러나 김재정회장은 상임이사진의 사퇴의사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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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
2001.05.0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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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적 부당청구 6명엔 實査 요청의사협회가 수진자 조회를 통해 부당 청구 등의 행위가 짙은 의사에 대한 자체심의를 거쳐 혐의가 입증된 92명에 대해 회원권리정지 등 징계에 나섬으로써 자정활동이 본격화 되고 있다.의사협회는 3일 상임이사회를 열어 복지부로부터 수진자 조회를 통해 적발된 258건(140명)에 대해 개인별 소명기회를 부여한데 이어 부당 청구 등으로 의사의 명예를 실추시킨 92명에 대해 자체 징계를 결정했다.이에 앞서 의협 윤리위원회는 지난 2일 자체심의를 거쳐 복지부로 부터 넘겨받은 258건중 의원급 138곳 140명에
개원가
이상훈 기자
2001.05.04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