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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회장 보선에 출마했던 부산의 김창국 후보가 12일 사퇴를 선언했다.김창국 후보(부산 김창국비뇨기과)는 12일 사퇴 성명서를 통해 “회장에 입후보 한 뒤 다양한 여론을 수렴한 결과 이번 선거가 의협정관에 따라 '간선제'로 시행되는데 대한 회원들의 불만이 많고, 특히 간선제를 통해 회장에 당선된다 해도 회장직을 얼마 수행하지 못할 것”이라는 여론을 고려해 후보사퇴를 결심했다고 밝혔다.그러나 김창국 후보는 이번 임시총회는 정관(간선제)에 따라 회장을 선출해야 되고 그 결과가 어떠하든 회원 모두가 승복해야 된다는점을 강조 했으며,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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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1.07.13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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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고시로 지난 7월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건강보험 요양급여 행위 및 상대가치 개정안'에 대해 의사협회가 수용거부를 천명한데 이어 지난 6월 28일 행정법원에 행정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낸 것에 대해 복지부가 소송 준비를 이유로 7월 18일 이전에 재판결정을 하지 말아 줄 것을 요청하는 등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복지부는 최근 화백법률사무소를 통해 정부가 고시한 '건보요양급여 행위 및 상대가치 개정안'은 의사에게 구체적인 손해를 주지 않고 추상적이기 때문에 행정심판대상이 되지 못하여 기각되어야 한다는 의견과 함께 의협의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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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1.07.13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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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의료협력사업 협의차 방북 중 지난 11일 오전 타계한 유성희 前 의협회장의 장례가 대한의사협회장으로 치뤄진다.의사협회는 지난 11일 오후 5시 긴급상임이사회를 열어 故 유성희 전회장의 장례를 대한의사협회장으로 치르기로 결정하고 한광수 의협회장 직대를 위원장으로 하는 장례위원회를 구성했다.이와함께 의협은 이날 협회 2층 회의실에 별도의 분향소를 설치하고 조문객을 맞고 있다.故 유성희 회장의 유해는 12일 오전 11시 방북단의 일원인 홍승원 대전시의회장이 동승한 가운데 판문점에 도착, 대기하고 있던 유족과 前의협상임진 및 의협사무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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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1.07.13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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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암, 파킨슨병, 비만 등 각종 만성질병 치료제 개발에 적용되는 유전자 발굴 기술이 개발됐다.한국과학기술원 의과학센터와 제넥셀(주)는 새로운 인간 질병유전자 발굴 및 게놈 기능 연구를 동시에 가능케 하는 6만여 종에 달하는 게놈규모의 형질전환 초파리 라이브러리를 완성했다고 12일 발표했다.제넥셀 관계자는 “이 라이브러리를 이용하면 인간 유전질환의 원인 유전자 발굴 및 신약개발을 위한 타겟 발굴을 대량 및 고속으로 달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결과는 국내 바이오 벤처기술이 게놈연구 분야에도 세계적 경쟁력이 있음이 증명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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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1.07.13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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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여 한센국제협력후원회장(경원대학교총장·사진)은 12일 낮 국립의료원 스칸디나비안클럽에서 한센국제협력후원회 정기총회를 열어 새회계년도 후원회 사업계획 등을 마련했다. 특히 이날 총회에서는 그동안 후원회가 베트남 한센병 가족 지원을 위해 펴온 현지 직업훈련원 건립 내용을 토의하고 지속적인 후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에서는 한센국제협력위원회가 2억3,000만원을 투입, 베트남에 건립중인 직업훈련원이 7월말 모든 공사를 끝내 8월부터 한센 병력자의 자활과 자녀교육에 들어갈 수 있는 것으로 보고 됐으며 후원회는 이 직업훈련원이 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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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1.07.13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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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이기택)는 11일 장애인먼저 실천중앙협의회(상임대표 이수성 前총리)와 공동으로 청주 장애인 특화교도소를 방문, 무료진료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치협은 장애인재소자를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 무료구강검진 및 치료를 실시했으며, 치과기자재회사 (주)신흥의 후원으로 기존의 낙후된 장비를 전면 교체한 치과치료실을 개소했다. 이날 무료진료 행사에는 이수성 장애인먼저실천중앙협의회 상임대표 및 임형순 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 최불암 한양대 연예인동문회 회장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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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1.07.13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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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최환영)가 농협중앙회 약용작물 전국협의회와 공동으로 '2001년 무의촌 한방무료진료'를 실시한다. (주)한의유통사업단이 주관하는 이번 무료진료는 ▲7월 15~17일 전북 정읍 칠보농협(남우열 팀장, 원광대 한의대 봉사팀) ▲8월 6~8일 강원 평창 봉평농협(김명동 팀장, 상지대 한의대 봉사팀) ▲11월중 전남 영암 덕진농협(동신대 한의대 봉사팀 예정)등 3차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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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1.07.13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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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의료지원사업 협의차 의협대표단 일행으로 지난 10일 방북한 유성희 前의협회장이 11일 오전 9시30분 평양 현지서 사망했다.의협에 따르면 유성희 前회장은 이날 오전 7시30분 숙소 화장실에서 갑자기 쓰러져 인근 친선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소생하지 못하고 2시간 뒤인 오전 9시30분 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이같은 내용은 대북의료지원사업 취재차 동행한 KBS측에서 사망 사실을 확인후 의협에 전해옴에 따라 확인됐다.유성희 前회장은 그간 서울시의사회장과 의사협회장을 역임하면서 의료계 발전에 크게 공헌해 왔으며, 의협회장 시절에는 대북의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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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미 기자
2001.07.1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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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회장 직선를 바라는 지역 및 직능 의사단체는 지난 10일 직선제가 관철될때까지 한시적으로 `직선추진 연합체'를 결성키로 하고 의협회장 직선제가 조속히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기로 결의했다.특히 의협회장 직선제 관철을 앞당기기 위해 오는 14일로 예정된 의협회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김창국, 신현우, 양문희 후보의 동반 사퇴를 촉구하는 연대성명서를 채택한데 이어 대의원들의 임총 참여를 적극 만류키로 결정해 임총 성원여부가 쟁점화 되고 있다.이날 오후 8시부터 의협회관 동아홀에서 열린 `직선제 관철을 위한 연대회의'에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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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미 기자
2001.07.1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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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의료기관 개설자가 허위로 진료비를 청구해 금고 이상의 형(형법상 사기죄 위반)을 선고받은 때에는 의료기관 개설허가가 취소되거나 의원 개설이 폐쇄 된다.특히 의료기관의 개설허가취소나 폐쇄명령을 받은 의료인은 취소된 날로부터 3년이내에 의료기관을 개설할 수 없게 된다. 또 국민편의 증진 및 보건의료정보 활성화 차원에서 전자처방전과 전자의무기록, 원격진료 등이 도입된다.보건복지부 주최로 11일 오후 보건사회연구원 대강당에서 열린 `의료법 개정안 공개토론회'에서 변철식 보건정책국장은 `의료법개정안 주요내용' 발제를 통해 이같이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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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미 기자
2001.07.1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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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단체로부터 완전독립·재정 확보책 필요국내 의학교육의 올바른 기틀을 정립하기 위해서는 의학교육협의회의 위상제고와 기능강화가 필수적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또한 협의회의 발전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취약한 재정 및 인력풀을 수혈할 수 있는 소속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전제돼야 한다는 주장이 개진됐다.한국의학교육협의회(이하 협의회, 회장 김영명) 주최로 지난 9일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에서 열린 `한국의학교육협의회 발전방안 공청회'에서 연자들은 현 협의회 체제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향후 발전을 위한 기능강화와 제도개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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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미 기자
2001.07.1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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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대의원회(의장 박길수)는 9일 전직 의협의장을 초청한 가운데 확대 의장단 회의를 열고 오는 14일 임총에서의 회장 보궐선거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의견을 모았다.이날 확대 의장단 회의에서는 의협회장 직선제 시행과 관련, 이번 임총에서는 의협 정관에 의해 사전 공고된 대로 회장보궐 선거만 다뤄져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다만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회장 직선제 요구는 임총 이후 법과 정관에 따라 적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토대가 마련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정리했다.이날 회의는 박길수 의장을 비롯하여 김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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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미 기자
2001.07.1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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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보재정 건전화를 위해 시행예고된 건보재정 건전화 특별법안과 개정의료법안은 “국민과 전문가 집단으로부터의 강탈행위를 합법화 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국회에 상정하기 이전에 반드시 선행돼야 할 합법적 절차가 무시된 임기응변성 졸속안”이라는 지적이 나왔다.의료계 100인 교수단은 최근 `2001 100인 교수단 성명서'를 내고 “의약분업 시행 1년을 맞아 위기의 의료현실과 한국 사회의 병리현상을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숙고한 결과 현 정부는 국민건강을 위한 의료개혁을 근간할 이념이 부재하고 나아가 자유 민주주의, 법치 국가 원칙을 훼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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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미 기자
2001.07.1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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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상이용률-재원일수-외래 입원율은 비슷의약분업 시행 전·후의 주요 대학병원들에 대한 각종 통계 지표를 분석한 결과 평균 외래 환자수는 약 3.7% 줄었으며, 이중 초진환자 감소율은 평균 8.5% 정도나 감소해 유의한 변화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입원 및 외래의 수익구조 지표인 `입원 對 외래환자 비율'은 의약분업 시행 전에 비해 시행 후에 약 8% 감소를 보이는 등 외래환자 의존도가 점차 증가함으로써 중·장기적으로는 외래환자 감소 현상이 이들 요양기관들의 경영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전망됐다.◇11개 대학병원 평균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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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미 기자
2001.07.1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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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市醫·의학회 등 “간선후 직선 수순” 제안사흘 앞으로 다가온 의협 임총에서의 회장 보궐선거를 놓고 지역의사회 및 직역단체간에 참여 여부를 놓고 의견이 갈리면서 소속 중앙대의원들이 회원정서 파악에 본격 나서면서 임총의 성원여부가 최대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현재 의협 산하 각시도의사회 및 직역단체에선 오는 14일 실시될 의협회장 보궐선거를 놓고 “이미 이번 임총건은 의협 정관에 따라 적법한 절차를 거쳐 후보자가 등록을 한 만큼 예정대로 실시되어야 한다”는 주장과 함께 “강한 의협 건설을 위해서는 곧바로 직선에 의한 새회장을 선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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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미 기자
2001.07.1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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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의 인구감소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개발도상국의 인구증가로 오는 2050년 세계인구가 93억으로 늘어날 것이란 분석이 제기됐다. 또한 국내의 인구문제는 기존 양적 규제에서 생식보건향상과 함께 긴밀한 국제협력으로 방향전환을 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회장 이시백)는 9일 오전 11시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2001년도 세계인구의 날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유엔인구기금(UNFPA)의 자료를 인용해 향후 인구현황과 당면과제들을 제시했다.오는 11일 세계인구의 날을 맞아 개최된 이날 간담회에서 이시백회장은 주제발표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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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미 기자
2001.07.1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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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민의 절반이상이 의약분업을 불편 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한국갤럽이 의약분업 시행 1년을 맞아 국민 1,29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최근 여론조사에 의하면 전체응답자 4명중 3명이 의약분업 시행에 대해 잘못된 것'이라고 응답, 부정적인 시각을 드러냈다.이중 부정적 평가 이유로는 10명중 7명이 '불편함'을, 그 다음으로는 '비용부담'을 꼽았다.또한 국민건강보험 재정 적자원인으로는 '정부의 정책실패(24.9%)', '의·약사 이익추구(18.2%)', '건강보험 재정운용 및 관리부실(18.0%) 등의 순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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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미 기자
2001.07.1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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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협의회(회장 류효섭)는 의협 회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의 사퇴 및 대의원들의 선거 불참을 촉구하는 등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의협 회장 간접선거를 전면 거부하고 나섰다.전공의협의회는 8일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빠른 시일내에 직선제 정관 개정을 위한 임시 대의원총회가 소집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와 함께 “직선제 정관 개정에 뜻을 같이 하는 지역 대의원회 등과 협력하여 직선제 정관개정 발의 작업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전공의협의회는 또 “오는 12일로 예정된 경기도 의사회장 직선제 선거를 적극 지지한다”며 “15개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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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미 기자
2001.07.1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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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대상 `告示 부당성' 서명운동 추진의료계가 정부 고시 거부에 따른 투쟁방안의 하나로 9일부터 야간진료를 중단하는 단축진료에 나섰다.특히 의료계는 7월부터 시행에 들어간 정부 고시에 맞서 행정법원에 제기한 `건강보험 요양급여행위 및 그 상대가치 점수안' 시행정지 가처분 신청 및 정부의 태도를 지켜보면서 투쟁수위를 조절해 나가기로 결정해 조만간 본격적인 단축진료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의협 범의료계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한광수)는 8일 오후 3시 회관에서 제3차 회의를 열어 정부 고시에 따른 외래 본인부담금 3,000원을 받는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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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미 기자
2001.07.1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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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 존중될때 강력한 의협 건설 가능한광수 의협회장 직대는 7월14일 개최되는 임시총회는 의료계를 이끌어 나갈 새 지도자를 뽑는 중요한 행사인 만큼 모든 회원과 대의원이 관심을 갖고 적극 협조해 줄 것을 강력히 호소했다.한광수 회장직대는 9일 “작금 의료계는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으며, 이처럼 어려운 시기에 난국을 수습할 용기를 갖고 보궐선거에 나선 입후보자들에게 진정으로 감사하다”면서 “이번 임총에서 새로 선출될 회장을 중심으로 굳게 뭉쳐 힘있는 의협, 강력한 의료계 건설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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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미 기자
2001.07.09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