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부산보훈병원(병원장 이정주)은 병원을 찾는 국가유공자 및 가족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을 설치,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우선 주차구역은 병원 제1주차장 12면, 본관 전면부 주차장 22면, 제4주차장 31면 등으로, 지난해 7월 제정된 '부산시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추진됐다. 이곳에는 독립, 국가, 참전, 특수임무, 5ㆍ18, 고엽제, 보훈보상자 등이 운전 또는 탑승한 차량에 한해 주차할 수 있으며, 이용자
병의원
이균성 기자
2024.01.15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