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대한약학회 창립50주년 기념 국제학술심포지엄에서 삼진제약 중앙연구소의 정순간 연구소장이 대한약학회가 수여하는 [약학기술상]을 수상했다. 정소장은 항암제를 비롯하여 에이즈치료제 개발에 심혈을 기울여온 점과 항고지혈증제, 항고혈당제, 간장해독제, 해열진통제 연구 등에서의 업적을 인정받았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