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기금 전액 100주년 사업에 사용

의협-여의사회, 내년 1월15일 하얏트호텔

의협(회장 김재정)과 100주년기념위원회(위원장 이길여 경원대 총장)는 대한의사협회 창립 100주년 겸 한국여자의사회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패션쇼를 내년 1월15일 그랜드하얏트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2008년 의협 창립 100주년을 앞두고 100주년 기념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기획된 이번 패션쇼에는 안윤정 앙스모드 대표(한국패션협회 부회장, 한국백상 예술대상 의상상 수상)가 디자인한 일상복과 연회복, 의사 가운 등 총 100여점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여자의사회 회원 50여명이 직접 모델로 나서 관심을 모을 이날 행사에는 입장권 구입과 기금 쾌척 등으로 얻어질 수익금 전액을 한국의사 100주년 기념사업을 위해 사용되며, 입장료 R석은 18만원, S석 15만원, A석 12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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