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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내지 않은 '서울의대 행보' 큰 변수 제34대 의협 회장 입후보자들, 2월초 출마 채비 본격화 제34대 의협회장 선거를 위한 일정이 26일자로 공고된 가운데, 출마를 준비중인 각 후보 진영마다 선거대책본부 사무실 마련과 선대위원장 영입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입후보 등록 날짜인 2월13일부터 3월16일까지 약 한 달여의 선거 기간이 아직 남아있는 셈이지만, 대부분 후보들이 구정 연휴을 전후로 선거대책본부 사무실을 설치 가동하는 등 출마 채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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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현 기자
2006.01.3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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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의대동창회는 지난 21일 오후 6시 메리어트호텔 3층 미팅룸에서 제21차 정기총회 및 신입회원 환영식을 개최, 지난해 11월 이사회에서 신임 회장에 추대된 권오석 병원장(경기 평택 성심중앙병원장)의 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신임 권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학교, 부속병원, 동문간의 원활한 관계 유지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한 뒤 "거창한 말이나 계획보다 행동으로 실천하는 동창회가 되도록 혼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의 회무 추진 방향을 밝혔다.
동정
강승현 기자
2006.01.2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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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교육평가원, 건국의대는 '완전 인정' 의대인정평가 사업에서 건국의대는 ‘완전 인정’을, 강원의대와 고신의대, 제주의대, 서남의대 등 나머지 4개 대학에 대해서는 ‘조건부 인정’의 판정 결과가 내려졌다.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은 지난 25일 오전 힐튼호텔 국화룸에서 제3차 이사회를 개최, 2004년도 의대 평가에서 조건부인정을 받은 강원, 건국, 고신, 제주의대 등 4개 의대와 2003년과 2004년 조건부 인정을 받은 서남의대 등 총 5개 의대에 대한 재평가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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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현 기자
2006.01.25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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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중앙선관위, 25일 공고문에서 밝혀 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지제근)는 제34대 의협회장 선거의 공식 선거운동기간 이전에 행해지고 있는 사전 선거운동과 관련, 이를 자제해줄 것을 후보자들에게 당부하는 내용의 공고문을 발표했다. 중앙선관위는 25일 공고문을 통해 “공식적인 후보자 등록절차가 이뤄지지 않은 시점에서 회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분들의 출판기념회, 연구소 개소식, 강연회 등은 비록 의도하지 않았을지라도 사전 선거운동의 의혹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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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현 기자
2006.01.25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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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해보상보험법이나 근로기준법 등에 따라 보상받지 못하는 ‘산재 후유증 진료비’에 대해 국민고충처리위원회(국고위)가 국민건강보험으로 치료를 받도록 해야 한다고 결정. 이번 사건은 공단측이 모 자동차공업사에서 업무상 재해를 당한 종업원이 산재보험으로 모든 치료를 종결한 뒤 후유증에 대한 진료를 건강보험으로 처리하자, 사업주가 치료 금액을 부당 이득금으로 간주해 납부할 것을 통고하면서 파생. 이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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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현 기자
2006.01.2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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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억원 모금 목표…긴급 구호 재원으로 활용한적, 1월20일부터 40일 동안 실시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 재원마련을 위한 ‘2006년도 적십자회비 모금캠페인’이 총 418억원 모금액을 목표로 이 달 20일부 터 2월28일까지 40일동안 전국 시군구 주민을 대상으로 일제히 전개된다. 회비 모금의 대상은 20세 이상의 세대주와 개인사업자, 법인, 단체, 기타회원 가입희망자이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만20세 미만과 70세 이상 세대주, 장애인 세대주,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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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현 기자
2006.01.2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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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빠른 시일내에 '관련 법률' 개정 추진 의협(회장 김재정)은 대한재향군인회의 건강검진 진료비 할인 행위와 관련, "재향군인회의 건강검진 진료비 할인 사업은 의료법상 부적절한 환자유인 행위에 해당한다"며 복지부에 의료법 위반 여부에 대한 유권해석을 의뢰했다. 의협은 "최근 재향군인회가 향군 회원 등의 건강검진 진료비 할인사업을 전국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의료기관의 참여를 요청하는 공문을 병의원에 무작위로 발송, 의료기관 차원에서 건강검진 진료비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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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현 기자
2006.01.2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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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비 지원-이동 수단-의료기관 관심 등 꼽아 김태윤 교수, 19일 의정부성모병원 학술대회서 밝혀 저소득층 재가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보건복지 서비스에 대한 이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의료기관 이용시 충분한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치료비 지원’이 가장 큰 요구 사항이었고, 다음으로 ‘이동 수단 지원’, ‘의료기관의 관심과 배려’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강성학) 주최로 지난 19일 원내 강당에서 개최된 ‘제2차 임상의
병원
강승현 기자
2006.01.2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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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등 의사단체에서는 2만여명에 달하는 독일 의사들이 수가인상과 진료비청구절차 간소화 등을 요구하며 지난 18일부터 주말까지 ‘베를린에서 6000여개 병,의원이 휴업하는 등 독일 전역에서 10만여개 의료기관 중 절반이 휴업을 강행하고 나서자"그 결과를 예의 주시하는 모습. 외신에 따르면 독일 전역에서 모인 의사들은 이번 시위를 통해 종합병원 의사 임금 인상과 개원의에 대한 수가 인상을 요구하면서 “의사들이 진료비 청구와 관련한 과중한 서류 업무에서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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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현 기자
2006.01.2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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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정책연구소 의협 의료정책연구소(소장 김건상)는 건강보험 도입 이래 처음으로 수가계약 체결의 의미를 정두채 남서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가 짚어 보는 등 창간 이래 최대 분량과 알찬 내용으로 의료정책포럼(계간) 통권 13호를 발간했다. 특히 권두 대담에서는 의협 회장 선거에서 이상적인 대표자상과 향후 의료계의 발전 방향을 각 직역 대표인 김종근 대개협 회장, 윤석완 이사(한국여자의사회), 정풍만 의과대학장협의회장, 김헌주 전교협회장, 홍석일 대한공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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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현 기자
2006.01.2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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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委 24일 유권해석 정리할 듯 제34대 의협회장 선거를 앞두고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각종 사전 선거운동 및 불법 선거운동 사례들에 관해 ‘의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지제근)’가 오는 24일(화) 오후 7시 사석홀에서 공개적 입장과 유권 해석을 밝힐 예정이다. 의협 선거관리규정에는 선거와 투표에서 회원들의 자유로운 의사가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공정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기본적인 관련 사항만 명시하고 있을 뿐, 상세 규정들은 보칙 제60조에 민법이나 선거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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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현 기자
2006.01.2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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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 박탈’ 앞둔 김재정-한광수 전회장 '동정론' 서울중앙지법, 19일 대법원 파기환송심 최종 선고 ▲2000년 의료계 총파업을 주도한 혐의로 기소된 3명의 의료계 투사가 19일 서울중앙지법의 최종 선고에서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좌로 부터 정효성 법제이사, 김선욱 변호사, 최덕종 전 의쟁투 부위원장, 신상진 의원, 박현승 전 의쟁투 상근위원, 박한성 서울시의사회장). 2000년 의권투쟁 당시 의료계 총 파업을 주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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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현 기자
2006.01.2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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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등 주요 메이져학과 다소 낮아져 의협 고시위원회, 2차 전형 거쳐 내달 10일 최종 합격자 발표 제49회 전문의 자격시험 1차 합격자 현황을 집계한 결과, 지난해의 1차 합격률(95.8%)에 비해 다소 낮아진 94.21%로 나타났다. 의협 고시위원회(위원장 고윤웅)는 19일 오후 2006년도 전문의 자격시험 1차 합격자 명단을 확정, 발표한 결과 총 2975명이 응시해 이중 94.21%인 2803명이 합격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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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현 기자
2006.01.19 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