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협회(회장 김의숙)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의 저금통 모으기'에 동참했다.

김의숙 회장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느낌표'의 새코너 '희망뉴스 카운트다운'에 참여, 전국의 간호사 5만여명이 참여키로 했다는 뜻을 전달했다.

MBC 희망뉴스는 전국에 20만개의 저금통을 배포한 뒤 12월23일까지 18만개의 저금통 회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모인 성금은 국내의 불우이웃과 파키스탄 대지진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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